[기계/장비]
소형 정밀조립공정 분야 제조로봇 사용화 전망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제조업 혁신 3.0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로봇·부품 중소기업의 차세대 보급형 제조로봇 개발 지원을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올 연말부터 3년간 총 167.5억원을 투자해 소형·정밀 제조공정에서 활용될 수 있는 로봇 핵심부품과 로봇시스템의 저가화·국산화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삼성전자는 로봇 사양제시, 제품검증 등 중소 로봇·부품기업의 기술 컨설팅 지원과 더불어, 개발제품의 상용화 방향 제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009
[FA/전기/전자]
LS전선 베트남법인, 1300만 달러규모 송전 케이블 수주
LS전선은 베트남 법인(LS-VINA)이 최근 미얀마 전력청으로부터 1300만 달러(약 150억 원) 규모의 송전 케이블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LS전선이 미얀마에서 수주한 역대 최대 규모이며, 또한 미얀마 전력청의 연간 전력 케이블 구매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LS전선의 미얀마 전력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026
[컨퍼런스]
'2015 국제 HVDC 컨퍼런스' 개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등이 후원하고 CIGRE에서 주최하는 HVDC 2015(International High Voltage Direct Current Conference)가 10월 18일에 개막돼 10월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다.
HVDC 2015는 한국전기산업계가 HVDC와 관련된 높은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 추진역량을 대외 전문가에게 선보이는 학술대회로서 이번 행사는 동북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 HVDC 컨퍼런스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027
[전시회]
전지 전기 스마트그리드 통합전시회 '에너지플러스 2015'
에너지플러스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한국전기산업대전, 코리아스마트 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를 통합 개최해 전기기기(전기생산․공급)+배터리(전기저장)+ 스마트그리드(전기관리)의 제품 및 기술이 융·복합되는 청사진이 제공되며, 국내․외 330개 기업이 참가하고, 총 880개 부스가 마련(전시면적 2만㎡)됐으며, 에너지분야 전시회 중 아시아 2번째로 큰 규모로서 세계 최고의 제품 및 기술들을 선보였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