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장비]
곡물 분쇄기 이송 동력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가동능력 향상
오스트리아 발렌에 위치한 아른레이터 뮐레(Arnreiter Mühle)는 대부분 제빵 및 식품 산업을 위해 곡물, 맥아, 오일시드를 가공하고 있으며, 가족 소유의 제분소는 거의 2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20세기 초반부터 현대화와 확장을 지속해 왔으며, 2009년에는 최신시설로 완벽하게 현대화하는데 성공했다. 각각의 최신 그라인드 기술을 갖춘 대용량 제분소와 제련 시설이 건립됐다. 새로운 빌딩은 탁월한 수준의 자동화 공정으로 수행되는 방대한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분용 곡물의 형태와 특성은 스팀, 박리, 파쇄, 분쇄, 압출, 로스팅, 냉각, 건조, 탈각 등의 공정을 거쳐 조정된다. 따라서 유통기한이나 소화율, 베이킹 성질이 향상되고, 쓴맛 요소들은 감소된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036
[화학/환경]
바스프, 2017년 초반까지 추가 생산 시설 증설로 중국 내 에몰리언트 왁스 생산 능력 향상
바스프는 상하이 진산 공장에 생산 시설을 신설, 에몰리언트 및 왁스 제품의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스프에 따르면 지속 성장이 예상되는 아시아태평양 퍼스널케어(Personal Care) 시장에 보다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산의 왁스 에스테르, 유화제, 1차 계면활성제 생산 시설 보강에 대한 투자를 진행해 아시아태평양지역 내 생산량을 증대한다는 것.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994
[부품/소재]
현장 인력문제 대응 산업계의 해결 참여
민간주도의 인적자원개발 협의기구인 '산업별 인적자원개발 협의체(Sector Council, 이하 'SC')'들이 직접, 당면한 현장의 인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20일 자동차(부품)산업 간담회를 시작으로, 해당산업의 SC가 주관하는 '업종별 릴레이 간담회'를 약 한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005
[정책/동향]
현대경제연구원 산업연구실장 내년 성장률 3% 미만 전망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21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제6회 대한상의 경영콘서트 '를 개최했다.
2016 한국경제를 본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콘서트에는 기업인이 300여명이 참석해 뉴노멀 시대 극복을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산업연구실장은 '2016 한국경제 전망'에 대한 발표를 통해 "2016년 전반적인 한국경제의 상황은 대부분의 성장요소들이 올해보다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성장률은 2.8%까지는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