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전기/전자]
BIXPO (빅스포), 한전 이전과 에너지밸리 사업 효과 증명
빅스포 행사 중 한전이 야심차게 준비한 행사 중 하나인 13일 CTO 포럼은 전력기술의 당면과제와 해결방안을 주제로 해외 25개국 CTO들이 함께 참석해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CTO 포럼에서는 캐나다 파워 스트림社 등 해외 각국들의 전력사업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해외에서 참석한 CEO, CTO들의 열띤 의견 교류로 의사 진행이 어려울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979
[부품/소재]
조립형 광커넥터 국내 최초 개발
FTTH(Fiber To The Home)는 초고속 인터넷 설비 방식의 하나로, 광통신회선을 일반 가입자의 집에 연결해 고품질의 광대역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로 기존에는 광 가입자망 설치, 유지보수 관련 기술자들이 현장에서 커넥터 접속 작업을 할 경우 복잡한 공정, 고가의 조립장치(융착접속기)와 별도의 전원이 있어야 작업이 가능했다. (주)골드텔 이재수 대표는 2년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현장 조립형 광커넥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955
[심층기획]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체질개선 위한 구조개혁 필요"
올해 우리나라 무역액이 5년 만에 1조 달러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내년에도 반등의 기회를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국내 경제는 메르스 충격, 유가 급락 등으로 내·외수 동반 부진에 빠졌으며, 하반기에는 메르스 충격이 완화되고 추경이 힘을 발휘하며 내수가 살아날 것이나 수출 부진이 이어지면서 2015년 경제성장률이 2.5%(상반기 2.3%, 하반기 2.6%)에 그칠 전망이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956
[기계/장비]
나노팹, 나노기술 '나노기술 산업화전략'
지난 10년(2005~2014)동안 총 340,829건(산업체 47%, 대학 38%, 연구소 15%)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서비스를 제공해 온 나노팹은 연간 이용자는 5,000여명(6개 기관 각 개시연도 대비 5배이상 증가)에 달해 나노기술 연구·개발 및 사업화에 핵심 기반시설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나노기술 산업화 전략'('15.4 발표) 일환으로서 나노팹의 기업지원 성과를 알리고, 기업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15일 수원 한국나노기술원에서 마련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