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산업전시회 진단 인터뷰 총평과 발전방향에 대해 공유합니다.

산업지식입니다.

2016년을 마무리 하며 "국내 산업전시회를 진단한다"라는 테마로 8차례에 걸쳐 산업전시회의 정부, 기관, 단체, 주관사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유 했었는데요

인터뷰 내용을 확인하며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터뷰 부분들을 종합하여 팩트 진단과 함께 앞으로 산업전시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총평의 내용의 주제들을 요약해서 전달하면

첫째, 소통과 지원금, 아이템, 진성바이어, 전문성에 관하여

이미지출처 : 산업일보

둘째, 관람객, 홍보, 마케팅, 볼거리의 부재

이미지출처 : 산업일보

셋째, 국내 전시산업과 해외 전시산업의 비교

넷째, 국제 전시회 목표로 뛰는 지방 전시회들

이미지출처 : 산업일보

다섯째, 전시산업 성공모델로 꼽히는 해외 전시 선진국

여섯째, 미래를 준비하는 해외 전시회 주관사의 배려

일곱째, 국내시장의 한계, 전시회의 글로벌화를 위하여

총평답게 깊이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정부, 기관, 단체, 주관사 등 모두 전시산업을 발전시키고 전시회를 통해 국제적인 마케팅의 장을 열고자 노력하나 시각과 입장마다의 관점이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고, 그러한 관점이 차이가 좀더 유기적이고 연계성을 갖춘 모습으로의 발전을 저해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으로 국내전시산업과 전시회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모든 부분들에 관련하여 좋은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뉴스전문보기 -> http://kidd.co.kr/news/188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