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업뉴스

전기차시대의 도래, 한국 자동차 산업의 대응방향은?




산업지식입니다.


전기차에 대한 소식은 끊임없이 들리고 있는데요


이미 상용화 준비를 하고 있는 테슬러외에도 많은 자동차생산 글로벌 기업들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기에 폴크스바겐 (우리나라에서는 폭스바겐으로 알려있죠)이 전기차 대량생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16년 우리나라에서 폴크스바겐의 연비조작사건(배출가스조작)으로 인해 큰 파장을 일으켰지만 전세계 최대규모의 자동차 제조업체라는 명성에 걸맞게 전세계 관련 벤더사들에게는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 생각됩니다.


관련소식 산업일보의 카드뉴스를 통해 공유합니다.






당연히 파장이 컷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의 현대자동차만 하더라도 6차벤더까지 있는 실정이니 자동차 제조회사의 변화가 미치는 영향은 많은 산업군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겠죠!



이부분은 희소식이라고도 할 수 잇을텐데요 국내 배터리 산업은 눈여겨 봐야 할 것 입니다.



이부분은 개인적으로 시간이지나면서 쇠퇴될 산업분야라고 생각되기는 하는데요


문제는 너무 급진적인 변화가 진행되면 안된다는 부분이겠죠!


기존 산업이 다른산업으로 대체될때 경제적으로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단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의 생각이 이부분에도 연결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변화를 지혜롭게, 그리고 단계별로 진행하여 문제점을 최소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인데요


기존 석유자원과 전기자원의 병행과 점진적으로 전기자원 확대로 진행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에 있어서는 저는 좀더 긍정적인데요 


전기자동차 산업에도 당연히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력이 필요하기에 , 기존 인력도 변화에만 잘 적응한다면 긍정적인 모습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배터리산업이나 제조산업도 발전을 해야하고 제도적으로도 전기차에 대한 인프라와 법규제가 빠르게 성장해야할 것 입니다.






저는 기술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사 및 이미지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9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