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한국 일본 중국 정상회담 연계 '비즈니스 파트너십' 개최
경제사절단과 연계, 1:1 상담회를 통해 FTA 계기 中 소비재 시장 진출 확대를 도모하는 장이 마련됐다.
KOTRA(사장 김재홍)는 일본과 중국 정상 방한에 맞추어 지난 1일 소공동 롯데호텔과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일·중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시 진행된 상담회의 후속 조치와 3국 기업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동북아 경제협력 확대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1:1 상담회에는 우리 중소기업 107개사와 중국과 일본에서 초청한 바이어 76개사가 참가해 총 289건의 상담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일요일에 개최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중국에서 대규모의 사절단이 내한해 국내 기업과 더불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상담회에는 중국 뿌뿌까오(유통), ZTE(전자) 등 대형기업과 일본 히다치 하이테크(자동차부품), 가네마츠(유통) 등 유수의 바이어가 참가해 전자상거래, 초고속 통신망 구축, 자동차 부품 아웃소싱 등의 분야에서 활발히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병원진출을 포함 2억 달러(2,200억원)의 계약추진액을 달성하는 등 우리 수출의 전기를 마련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181
[사물인터넷]
사물인터넷 다양한 표준화 형태에서 주도권 찾아야 한다
사물인터넷은 전 세계적인 관심으로 급성장한 분야지만 아직까지 표준이라는 기준이 정립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기회의 분야라고 생각하는데요! 사물인터넷 표준과 관련된 기업 ,단체의 활동사항들을 통해 미래비전을 설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OneM2M
2015년 5월, 사물인터넷(IoT) 표준을 이끌고 있는 oneM2M 그룹이 SK텔레콤의 제품상용화로 시장확대에 탄력을 받을 전망인 가운데, 전체 IoT 관련 표준안의 마련을 위해서 활동하고 있는 TTA를 비롯해 미국·유럽·아시아의 표준개발기관 및 기업들로 구성된 ‘oneM2M’ 기구에서 논의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표준을 SK텔레콤은 Home에 특화시킨 ‘모비우스’의 20여 개 제품들로써 B2C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OIC
2015년 5월,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OIC (Open Interconnect Consortium)’에 참여한 인텔, 시스코와 함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ARTIK’은 프로세서와 소프트웨어를 패키지로 제공해 Smart Things의 Open Cloud와 연결되도록 개발했고, 사용자는 ‘ARTIK1, ARTIK5, ARTIK10’이라는 3개의 칩셋들 중에서 사물인터넷(IoT) 기기의 용도/성능에 따라 서로 다른 칩셋을 선택할 수 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156
[제조업 혁신 3.0]
글로벌 수준 스마트공장 구축하여 '초연결 시대의 제조환경 구현'
지난해 제조업 혁신 3.0 전략 수립 이후 생산현장, 제품 등 제조 전반에 스마트 혁신을 추진한 결과, 제조업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됐다.
산업부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불량률 33% 감소 등 성과가 나타나고, 혁신산단 조성을 통해 청년인재의 산업단지 유입이 20~30% 증가하는 등 가시적 성과가 창출되고있다.
그러나 제조업 혁신 3.0 전략이 발전적 방향으로 추진되기 위해 융합생태계 기초단위인 스마트공장의 적극적인 추진과 개념․기획 설계, 디자인 등 제조업 소프트파워에 대한 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154
[화학/환경 심층기획]
화학산업의 하락세 해결을 위한 포스코경영연구원의 발표자료
우리나라 화학산업의 수익률의 하락세가 심상치 않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설비를 통폐합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포스코경영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화학산업의 가파른 수익률 하락세는 석유화학에 지나친 의존 때문이라는 결과가 제시된다. 상위 10개 화학 기업의 2014년 평균 영업이익률은 3% 미만으로, 2011년의 8%대에 대비해 대폭 하락했다.
같은 기간 동안 글로벌 Top 50기업의 평균 수익률은 1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매우 심각한 수치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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