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제3회 '한국산업대전' 성료, 13만 여명 참관객, 42억불 계약상담
국내 최대 규모의 자본재 산업전시회인 ‘제3회 한국산업대전’이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제조업 혁신에 필요한 스마트 기술의 미래를 제시하여 국내외 기업들의 스마트공장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였으며, 침체된 국내 제조업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기계산업진흥회 등 4개 기관이 주관한 한국산업대전은 연인원 13만 1천여명의 관람객이 참가, 41.6억불의 계약 및 상담성과를 내며 글로벌 탑(Global Top) 전시회로써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171
[기업인터뷰]
2015 한국기계전, 두산인프라코어, 강성 내구성에서 경쟁업체 비교우의
올해로 공작기계 시장에 진출한 지 40년가량 됐을 정도로 해당 업계에서 오랜 기간 노하우를 쌓아온 두산인프라코어는 현재 국내에서는 H사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으며 전 세계 시장에서도 6위권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중소형 터닝센터와 머신센터, 스윗스턴 등 총 17종의 제품을 출품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두산인프라코어 김보영 과장은 “기계전은 다양한 분야가 섞여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국내 고객들이 많이 선호하는 기계들을 출품했다”며, “특히 스윗스턴 같은 경우는 기계 종류가 10파이부터 35파이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풀 라인업을 갖고 오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168
[기업인터뷰]
2015 한국기계전, 지멘스(주) 현지화 통한 제조업 발전이 목표
제조업의 위기는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은 결국 제조업 강국들의 혁신을 불러오게 됐고 마침 새로운 산업계의 화두로 급부상한 사물인터넷(IoT)와 합쳐진 제조업 혁명이 각 국 마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의 롤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을 이끌고 있는 지멘스(주)(이하 지멘스)는 지난달 28일부터 열린 한국기계전의 스마트공장 특별전에 무려 200부스 규모로 참가하면서 한국 제조업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지멘스(주)의 김성렬 상무는 이번 전시회 참가에 대해 “한국은 제조업 강국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으며 제조업의 비중이 높고 스마트공장과 창조경제에 관련해서 경쟁력을 높이고 스마트화하는 것에 상당한 공감을 갖고 있다”고 전제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169
[수상]
토탈엔지니어링, 세계 특수 밸브시장에 국산제품으로 도전장
신제품 개발과 밸브의 국산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는 토탈엔지니어링(주)(이하 토탈엔지니어링)은 램 피스톤 밸브(ram piston valve) 개발로 ‘2015 한국기계전’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토탈엔지니어링의 램 피스톤 밸브는 탱크 내부 물질을 외부로 빼내거나 반대로 내부로 필요한 물질을 주입하는 데 사용되는 밸브로, 석유화학 플랜트의 메인 탱크에 직접 부착된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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