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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기술인력의 확보는 위기가 걷히고 기회가 찾아올때 비로소 진가가 나타난다.




산업지식입니다. 전세계적인 불황으로 국내 대기업들도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국회에서도 구조조정에 대한 안건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상황에 대표님들께 좀더 신중히 그리고 차분히 생각해 보시라는 메세지를 공유해 보고자합니다.


특히 기술과 연관성이 깊은 제조업, 산업체의 대표님들은 꼭 한번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기일수록 기술인력을 지켜라 ~ 시작합니다.



두*인프***의 희망퇴직은 '명퇴가 미래다' 라는 패러디슬로건이 생길 만큼 큰 파장을 주었었는데요!


경영진들도 많은 고심을 하고 결정한 사항이었겠지만 정말 그 충격은 컷습니다.


그만큼 힘든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이겠죠!



음... 제조업 분야에서는 틀리지 않는 표현 같습니다.


수주의 상황에 따라 생산량이 줄고, 인력의 잉여가 생기면 기술인력을 감축하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으니까요



모든 인력이 마찬가지 겠지만, 특히 기술 인력은 필요할때는 만나기 어려운 부분이 있죠!



이런 좋은 회사는 명칭을 거론해 주셔도 되는데. ^^



한 업종에서 오랫동안 종사하고 또한 한 회사에서 오랫동안 종사한 분들은 장인이라 칭하기도 하죠



우수한 제품은 당연히 기술력에서 나오고 기술은 사람이 개발하게되죠!


로봇이나 컴퓨터의 능력은 생산력 쪽의 평가로 적용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겠죠!




솔직히 그러한 기다림의 시간이 경영자의 입장이나 회사에서는 참으로 견디기 힘든 시간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 인고의 시간이 거쳐지고 나면 비로소 진가가 나올 수 있는 것이 겠죠!



기술 인력의 중용성은 계속 강조해도 모자름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모든 기업에게 힘든 시기지만 인력을 내보내는 것만이 아닌 다양한 방향에서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을 찾는다면, 분명 기술인력의 힘이 발휘될 순간이 올것 입니다.


기사 및 이미지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5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