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업뉴스

산업에 부는 O2O 바람은 산업 전시회 KOFAS, KIMEX 를 타고 멀리 멀리



안녕하세요! 산업지식입니다. 


오늘은 산업전시회가 O2O로 변화와 성장을 도모한다는 소식과 함께 O2O가 무엇인지, 그리고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될지에 대해 공유해 보려 합니다. 


먼저 O2O가 무엇인지 알아야 겠죠?


O2O는 Online to Offline 의 약자입니다. 바로 이해 되시죠! 온라인으로 오프라인에 연결되는 것인데요!


요즘은 온/오프라인의 벽이 허물어 졌다는 의미로 더 많이 사용됩니다.


즉 온라인 따로 오프라인 따로의 시대가 아니라는 거죠!


산업에서도 기계산업의 경우에는 오프라인의 성향이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온라인 쇼핑몰, 온라인거래 시대에 아직 기계쪽은 오프라인 거래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인데요!


소수의 업체는 온라인으로 거래를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 노력하나 아직은 오프라인의 대리점이나 직영점, 영업소의 판매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계산업의 분위기는 연관된 분야에서도 쉽게 볼 수있는데요! 바로 산업전문 전시회죠!


산업전문 전시회들은 홍보를 위한 활동은 온라인에서 하지만 참가기업들이나 출품제품에 대한 설명은 모두 오프라인 위주로 진행되어 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전반적인 분위기를 타파하고 오히려 온라인을 활용해 오프라인을 확대하고자 노력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기계산업진흥회가 진행하는 전시회 인데요!


작년에 개최된 2015 한국기계전 부터 기계산업진흥회는 O2O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시회 전에 온라인으로 출품제품이나 참가기업들의 정보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그 영향으로 오히려 참관객 수는 늘고 참가업체들은 더 많아 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주관사들이 시도하지 않는 혁신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온라인으로 모아 오프라인으로 연결시킨다는 O2O의 기본 활용을 홍보에만 그치지 않고 사전 정보제공에 활용하여 전시회를 발전시키고 있으니 정말 귀감을 받을 수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뉴스로 관련 소식이 개제되었다고 하니 하단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자세한 기사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뉴스 확인하기 -> http://kidd.co.kr/news/185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