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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본회의 통과 - 메르스등 감염병 대처 강화된다

준비엘, 아반떼 MD 전용 튜닝 소음기 부분 첫 인증

중소업체가 대부분 제작하는 튜닝부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도입된 ‘자동차 튜닝부품인증제’ 시행 후 소음기 부문 처음으로 현대자동차 아반떼MD용 튜닝 소음기가 인증됐다.

튜닝 소음기 인증은 타 튜닝 부품과는 달리 배기소음에 대한 민감한 사안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인증품이 출시됨으로써 소비자는 품질과 안정성이 확보된 부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출처 : 산업일보, www.kidd.co.kr/news/182904




메르스 등 감염병 대처 허술, 법적 책임성 강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본회의 통과 -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안산단원을)이 대표발의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감염병 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올해 메르스 사태로 정부의 감염병에 대한 대처가 허술했다는 지적과 감염병 관리 체계에 대한 전반적 개선 요구가 있었다. 메르스 사태 당시 감염병에 대한 체계적 제도와 책임감 있는 자세가 있었다면 피해가 적었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출처 : 산업일보, www.kidd.co.kr/news/182932




광주 예산 214억원 투입해 자동차산업밸리 조성

광주광역시는 2016년 정부 예산에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 사업비 등이 반영된 것을 계기로 내년에 국·시비 등 총 214억 원을 투입해 자동차산업밸리 조성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에 확보된 국비 30억 원은 자동차 전용산단 설계에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조성 중인 빛그린산단은 산업부와의 협의를 통해 국토부 승인으로 친환경 자동차산업의 물리적, 공간적 기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산업일보, www.kidd.co.kr/news/182929




위장 중소기업, 이득 취한 경우 관련 매출액 30%까지 과징금 부과

부좌현의원 대표발의, 공공구매 부당이득 취한 중소기업 과징금 부과 본회의 통과 -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안산단원을)이 대표발의한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법(이하 판로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출처 : 산업일보, www.kidd.co.kr/news/182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