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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LG전자 21:9 화면비 모니터, 한국기계연구원, 금속 3D프린팅 분야, 사람과 로봇 팀워크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편리하게 개발 가능해 졌다.

TI, 동적 듀얼 인터페이스 NFC 트랜스폰더 출시 - TI(대표이사 켄트 전)는 Q100 차량용 표준을 충족하는 업계 최초의 동적 듀얼 인터페이스 NFC 트랜스폰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개발자들은 이 제품을 활용하여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NFC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출처 : 산업일보, www.kidd.co.kr/news/182845




LG전자, 몰입감 높인 21:9 화면비 모니터 출시

LG전자가 몰입감이 뛰어난 21:9 화면비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하며 모니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7일 34형 LG 곡면 울트라와이드 모니터(34UC98)의 예약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평면형의 34형/29형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2종도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이다. 이로써 LG전자는 총 10개 모델의 21:9 화면비 모니터를 갖추게 돼, 소비자들도 선택폭이 넓어졌다.

출처 : 산업일보, www.kidd.co.kr/news/182844




한국기계연구원, 금속 3D 프린팅분야 신시장 창출

타이완 금속산업연구개발센터(MIRDC)와 업무협약 -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 이하 기계연)은 12월 3일 타이완 가오슝에 위치한 금속산업연구개발센터(소장 푸호충(Ho-Chung Fu), 이하 연구개발센터)와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계연의 '금속 3D 프린팅 융합연구단'을 중심으로 3D 프린팅, 레이저 기술, 미세 기계 가공, 의료 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및 공동연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산업일보, www.kidd.co.kr/news/182820






한국기계연구원 박종권 박사, 공작기계 분야 원천기술 개발 상용화

기계산업 기여 공로 인정 '올해의 공작기계인' 선정 -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 이하 기계연) 박종권 박사(만 61세, 초정밀시스템연구실 책임연구원)가 지난 3일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장 손종현)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한 '2015 공작 기계인의 날' 행사에서‘올해의 공작기계인’으로 선정됐다.

'올해의 공작기계인'은 매년 공작기계업계에 가장 공로가 큰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박종권 박사는 기계연에서 재직한 36년 동안, 고속 지능형 가공시스템과 나노-마이크로 가공시스템 등 선진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함으로써 국가 전통기계 산업 및 기간산업의 기술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출처 : 산업일보, www.kidd.co.kr/news/182830




사람과 로봇 팀워크로 이뤄내는 시너지

생산 공장서 바쁜 손놀리므이 '협업로봇' - 유연성과 생산성, 효율성이 요구되는 복잡한 작업에 대한 산업용 로봇의 수요가 날로 늘어가며 산업용 로봇시장은 점점 더 활성화 되고 있다. 사람이 수행해왔던 단순 노동 일자리가 점차 로봇으로 대체됨에 따라 앞으로는 사람과 로봇이 일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며 사람의 일터를 위협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하지만 사람과 로봇이 함께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협업 로봇들이 출시되면서 이러한 우려들도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다.

새로운 자동화 기술이 속속 선보이면서 로봇과 사람 간 거리가 한결 더 가까워졌다. 로봇이 사람을 대신하기 보다는 제조 공정에서 함께 협업해 최적의 효율성을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출처 : 산업일보, www.kidd.co.kr/news/182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