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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산업뉴스 2015년09월30일_1] 가변 제동 토크 생성, 세원셀론텍 쉴러 R&D 협약 체결, 금속 절삭 공구의 적용, 용량 가변형 항공기 냉난방 공급장치 신기술

[기계/장비]

가변 제동 토크 생성으로 경제적인 대안이 기대되는 메이어 파워 트랜스미션

 

전자기 안전 브레이크의 모니터링은 갈수록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메이어 파워 트랜스미션(mayr® power transmission)은 새로운 인텔리전트 브레이크 제어 모듈인 ROBA®-brake-checker를 출시함으로써 새로운 표준을 수립하고 있다. 이 모듈은 브레이크에 동력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센서를 사용하지 않고도 이를 모니터할 수 있다. 또한 유연하고 손쉽게 기존 시스템에 통합이 가능하다.그림설명: ROBA®-brake-checker 모듈은 브레이크에 동력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센서를 사용하지 않고도 이를 모니터할 수 있다. 이는 안전 브레이크 모니터링 분야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717

 

 

 

[기계/장비]

세원셀론텍, 쉴러와 파워림 R&D 협약 체결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은 건설중장비 분야의 글로벌 기업과 독일의 유압모터 분야 기술 라이선스 기업인 쉴러(Schiller GmbH)와 함께 손잡고 건설중장비용 '파워림(Powerlimb)'의 연구개발(R&D) 완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세원셀론텍의 유압기기 및 파워림 시스템과 쉴러의 서브모터 및 유압제어시스템, 그리고 글로벌 기업의 건설중장비 분야에 이르는 3사의 기술 시너지를 토대로 세원셀론텍의 파워림을 건설중장비 산업분야에 적용, 상용화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공동 협업하는 것이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726

 

 

 

[기계/장비]

금속 절삭 공구의 적용과 부하 생성의 관계

 

금속 절삭 작업에서 공구는 피삭재의 재질을 변형시켜 칩 형태로서 전단되게 한다. 이러한 변형 과정에서 열과 압력, 부하가 발생되고 이로 인해 공구는 마모되거나 파손된다. 기존의 마모 이론에서는 이러한 파손이 칩과 공구 간, 즉 서로 붙어있지 않은 개별적인 개체들이 접촉하면서 발생하는 마찰에 기인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절삭 공구의 파손 원리를 연구한 근래의 한 연구에서는 칩과 공구의 인터페이스(접촉 영역)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미루어 볼 때 금속 절삭 공정에서의 압력과 온도, 특히 고성능 피삭재 재질을 가공할 때 발생하는 압력과 온도가 기존의 마모 이론으로는 온전히 설명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737

 

 

 

[기계/장비]

용량 가변형 항공기 냉난방 공급장치 신기술 소식

 

항공기가 계류장에 정류하는 동안 보조엔진(APU)을 가동해 항공기 냉난방을 함으로서 고가의 항공유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항공사의 경제적 부담 증가로 이어져 각국의 국제공항에서는 항공사의 경제적 부담 감소를 위해 항공기 냉난방장치인 PC-AIR(Pre-Conditioned Air)와 지상전원장치인 GPS(Ground Power System)을 운용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1단계 공사(2001년)시 국내 기술력 부족으로 전량 수입품을 적용했으며, 현재 내구연한에 따른 교체(2015년∼2019년)와 국내의 신규 수요에 대한 수입 대체의 효과를 위해 국산화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상용 전기를 활용한 항공기 냉난방 공급장치 등 2건을 교통신기술로 지정(제29호~제30호)했다고 밝혔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