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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산업뉴스 2015년09월25일_2] 스마트 기계산업 육성,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100기 확충, 중국 및 인도산 PET필름 덤핑방지관세 연장, 한국전력 ‘EPREI 2015’ 참가 19만불 현장계약

 

[기계/장비]

기계산업 ICT 기술 융/복합 통한 스마트 기계산업 육성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두산은 기계·제조분야와 정보통신기술(ICT) 간 융·복합 비즈니스 매칭을 가속화하기 위해 서울 구글 캠퍼스에서 '제3회 메카트로닉스 ICT 기술 니즈(Needs)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두산그룹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메카트로닉스 허브'를 비전으로 내세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스마트 기계산업 육성 기반을 쌓는 것은 물론, 관련 기업들을 서로 매칭해 새로운 비즈니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698

 

 

 

[FA/전기/전자]

전국에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100기 확충 / 전기차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운행 가능

전기차 전용 급속충전시설이 전국적으로 대폭 확충돼 전기차의 장거리 운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전기차의 장거리 운행에 따른 긴급충전에 대비할 수 있는 급속충전시설 100기를 경부·서해안 등 고속도로 휴게소, 수도권, 경상권 등 전국 70곳에 설치해 이달 25일부터 운행한다. 

급속충전시설은 고속도로 휴게소 30곳, 수도권 11곳, 경상권 21곳, 전라권 27곳, 충청권 7곳, 강원권 4곳에 설치된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702

 

 

 

[부품/소재]

중국 및 인도산 pet필름 덤핑방지관세 부과 3년 연장된다

무역위원회(위원장 홍순직)는 23일 제346차 회의를 개최, 중국 및 인도산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필름에 대해서 7.42~12.92%의 덤핑방지관세를 3년간 연장해 부과하기로 최종 판정하고, 이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무역위에 따르면 도레이첨단소재(주) 외 3 요청한 '중국 및 인도산 PET필름에 대한 덤핑방지관세부과 종료재심사(2차재심)'건에 대해 덤핑방지관세부과를 종료할 경우 덤핑 및 국내산업 피해가 재발될 것으로 판정하고 향후 3년동안 공급자별로 다음과 같은 수준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해줄 것을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699

 

 

 

[전시회소식]

한국전력 'EPREI 2015' 참가 3,496만불의 기자재 수출 상담 실적 올렸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2015년 인도네시아 전기전력 및 신재생에너지전(Electric Power & Renewable Energy Indonesia 2015)에 참가해 19만불의 현장계약 체결 및 3,496만불의 중소기업 기자재 수출 상담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