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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산업뉴스 2015년09월24일_2] 탈석유 기반형 화학산업, 고용노동부 상공회의소 채용 컨퍼런스,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공동 ‘K-ICT 스마트 디바이스 육성방안’, BMW 차량 10종 무상리콜

[화학/환경]

탈석유 기반형 화학산업 성장동력 창출에 1415억원 투자

전 세계적으로 석유 의존도를 완화하고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세일가스 활용기술 개발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국내 산업계는 온실가스(CO, CH4)를 활용하면 석유 수입의 상당량을 줄일 수 있고 화학 산업의 혁신이 가능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나, 국내기업이 원천기술개발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정부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향후 9년간 1,415억원을 투입해 기후변화대응과 더불어 국내 산업의 석유 의존도를 낮추고, 화학산업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C1 가스 리파이너리 기술' 개발을 위한 사업단을 선정(주관기관 서강대)하고 본격적인 연구개발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691

 

 

 

[정책/동향]

고용노동부 대한상공회의소, 채용 관련 컨퍼런스 개최

과거 '스펙'으로 획일화됐던 채용시장의 흐름이 이제는 스펙을 넘어 지원자들의 실제 업무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9월 22일(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능력중심채용 트렌드와 변화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능력중심채용 도입에 따른 대응 전략 및 확산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692

 

 

 

 

[정책/동향]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공동 'K-ICT 스마트 디바이스 육성방안'수립

최근 ICT 시장을 주도해온 PC, 스마트폰 등 우리나라 주력 디바이스 산업이 올들어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착용형 스마트 기기(웨어러블) 및 IoT(사물인터넷) 등 제품과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출시하면서 글로벌 초기시장 선점을 위한 주도권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어, 향후 시장 규모가 급속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는 스마트폰 시장을 제외한 주요부품 및 새로운 디바이스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 경쟁력은 부족하고, 중소·벤처기업의 디바이스 개발 인프라와 투자 환경은 여전히 낮은 상황이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683

 

 

 

[정책/동향]

연료분사기 연료펌프에서 결함 발견 BMW 차량 10종, 무상리콜 실시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BMW코리아(주)가 750Li, 740i, 미니쿠퍼(MINI Cooper) S 등 10차종 총 4천 496대의 배출가스 부품 개선을 위한 결함시정(리콜)을 2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BMW코리아(주)는 연료분사기와 연료펌프의 결함건수와 결함비율이 환경부에서 정하는 '의무적 결함시정' 요건을 초과해 해당 차종 소유자에게 무상으로 부품을 교체한다고 밝혔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