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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정보

오프라인 전시회와 온라인 전시회가 만났을 때 산업은 더욱 발전합니다.

 

산업지식입니다.

산업 전시회는 산업마케팅의 장이라고 합니다.

또한 한 공간에 모여 다양한 기계정보와 관련 산업인들간의 교류를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항상 아쉬운 부분들이 오프라인에서 개최된 전시기간이 지나면 해당 정보를 다시 찾기도 힘들고, 소통이 단절되기 쉽습니다.

또한 시간과 여력이 안되어 못보신 분들은 다음 차기 전시회를 기다릴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산업환경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자 10년 전부터 산업다아라가 온라인전시회를 개최하여 누구나 오프라인에서 개최되었던 산업전시회들을 다시 볼 수 있도록 구현하였습니다.

10년간 총 28회를 개최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누적 방문자들이 오프라인의 방문자보다 수배 이상 높다고 하니 세상은 역시 온라인으로 변화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산업변화의 환경속에서 오프라인전시회와 온라인전시회가 합쳐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서서히 온라인전시회의 저변확대가 되어 오프라인 주관사들도 다아라 온라인전시회와 함께 개최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환경을 또 한번 변화시키기 위하여 다아라 온라인전시회가 리뉴얼이 되었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를 공유해 드립니다.

 

 

다아라 온라인 전시회, '역사의 데이터화' 성공

전시정보·참가 기업·출품 제품 정보 제공으로 10여 년간 28회 개최 노하우 담아내

 




각종 산업 전시회가 쉬지 않고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전시회가 끝난 이후에도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들에 관련된 정보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다아라 온라인 전시회'가 최근 리뉴얼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1년 365일 24시간 꺼지지 않는 불꽃'을 모토로 2005년 세미콘 전시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0여 년의 시간동안 28회의 산업전시회를 온라인상에서 치러온 다아라 온라인 전시회는 최근 그 동안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사용자 편의성을 최대화하는 리뉴얼을 단행했다. 

다아라 온라인 전시회는 온라인 전시회의 개념 자체가 생소했던 시기부터 시간과 재정, 노력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한 발 앞선 걸음으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 이래 여러 형태로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 냈으며, 이러한 업적에 전시주관사들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개최된 부산국제기계대전은 오프라인 주관사인 산업마케팅연구원과 다아라 온라인전시회 주관사인 산업다아라가 손을 맞잡고 진행해 역대 최고의 효과를 나타냈다. 이에 양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온라인 전시회를 통한 비즈니스 활성화로 참가 기업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또한 10월에 개최될 2015한국기계전 또한 전시회를 주관하는 기계산업진흥회와 산업다아라가 온·오프라인 홍보의 협력관계를 맺어 참가기업의 마케팅 효과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10월에 열리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이미 E-디렉토리관을 오픈해 업체 정보와 출품제품 정보를 제공해 실제 전시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사전마케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토록 혁신을 거듭해 온 다아라 온라인 전시회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메인에서 지금까지 다아라 온라인 전시회가 개최한 전시회들을 연도별로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했으며, 각 전시회별 참가업체와 제품에 대한 정보에 대한 검색도 더욱 편리해 졌다. 

이 외에도 한결 가독성이 높아진 전시회 뉴스와 산업전시회 일정도 이번 리뉴얼에서 다아라 온라인 전시회 측이 중점을 둔 부분이다. 

이번 리뉴얼에 대해 다아라 온라인 전시회 측은 "4~5년 전에 개최된 전시회 정보를 보고 기업이나 제품에 대한 문의가 온다"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기 때문에 온라인 전시회는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오프라인 전시회와 온라인 전시회가 공동개최 됐을 때 전시성과가 더욱 높아지고 온라인 전시회도 오프라인 전시회와 공동 개최 시 참가기업의 만족도가 배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을 높게 봤다.

다아라 온라인전시회 -> http://exhi.daara.co.kr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