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업전시회를 진단한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인터뷰 공유

산업지식입니다.

오늘은 국내 산업전시회에 대한 인터뷰 중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전시운영팀장님인 박재현팀장님의 내용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저번 내용에 이어 2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사진출처 : 산업일보

인터뷰 내용이 굉장히 많은데요

내용의 주요 사항은 성공하는 전시회가 되기 위한 부분과 정부 및 전시회장의 개선방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해 드리면, 

첫째, 성장하는 전시회는 더 성장하고, 축소되는 전시회는 더 축소되는 전시회의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

둘째, 참가업체에게 선택받는 전시회가 되기 위한 주관사의 노력 

셋째, 주관사의 전시회 개최 과부하에 따른 준비시간 부족이 만들어내는 문제점

넷째, 참가업체정보와 바이어리스트 빠른 확정과 확정시기에 따른 참가업체와 바이어의 매칭률

다섯째, 전시장(컨벤션센터)의 개선점

여섯째, 규제의 완화

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산업전시회중 국내 최대 전시회인 SIMTOS(심토스)를 담당하는 주관사인 만큼 성공요소들에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내용들을 공유하오니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확인해 보세요. -> http://kidd.co.kr/news/188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