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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하노버 메세 특집 2탄 - 이더넷 프로토콜 전문기업 파워링크 인터뷰



이번 포스팅은 하노버 메세 특집 2탄 입니다.


독일 하노버 메세 현장에 나가있는 산업일보 기자의 '파워링크' 업체 인터뷰 내용을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데요!


저도 이번에 '파워링크' 라는 기업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름을 듣자마자 네이버가 생각나던데.. 네이버광고와는 전혀 연관없는 업체명이 '파워링크' 인 회사임을 미리 밝혀둘께요. ^^


먼저 '파워링크' 라는 업체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자면, 오스트리아 출신 개인기업인 B&R의 자회사로 스위스에서 2001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회사라고 합니다.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술이 주 사업 방향인 B&R 사가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이어주는 이더넷 표준에 적합한 실시간 프로토콜을 개발하고자 '파워링크'라는 회사를 세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세계5대 주요 이더넷 프로토콜 기업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산업일보


위 사진 우측에 보이는 분이 기술 마케팅 담당자라고 하는데요! 인더스트리 4.0시대에 하드웨어의 한계를 이더넷 프로토콜이 접목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메꾸고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인더스트리4.0의 대표기업인 지멘스와 로크웰도 이 이더넷 프로토콜의 기술이 주요 핵심 분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도 이더넷 프로토콜의 시장은 계속 커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뉴스기사확인 : http://kidd.co.kr/news/185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