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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한국 플랜트산업의 문제점과 해결방향

산업지식입니다.


오늘은 플랜트에 대해 공유해 보려 합니다.


요즘은 주로 중동쪽으로 국내 기업이 많이들 진출하고 있고 실제 수주건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플랜트란 제조공정 자체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공장을 지어주는 것도 플랜트라고 할수 있고 제조시설이나 설비를 공급하는 것도 플랜트라 할 수 있죠!


기업이나 국가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볼륨이 큰 사업인 플랜트는 현재


세계경기가 않좋아 지면서 삼성엔지니어링 같은 대기업 계열사도 플랜트 사업 수주가 안되어 휘청거리고 있죠!


어찌보면 국내 플랜트 산업에서 암흑기를 격고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플랜트 산업이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 필요한 해법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PM이 이끄는 시대가 온다! PM이란 프로젝트 매니저를 말하는 것인데요!

초기 기획부터 프로젝트 마무리까지 총괄하는 담당자입니다.

하지만 이런 PM은 예전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죠! 여기서 말하는 PM은 밑에 설명을 드리겠지만 좀더 체계적인 그리고 전문화된 프로젝트 매니저를 말합니다.



아~ 삼성엔지니어링 ㅠㅠ 제가 주식이 있어서 그러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냥 속상해서 그럽니다. 적자 1조4000억원이라고 뉴스에 나왔던 것 같은데 회복할 수 있을런지

한화는 수주 성공에 대한 내용을 TV광고 까지 했던것 같은데.....왜 삼성엔지니어링은...



과거 중동지역의 수주로 외화수입의 주축이 되기도 했었죠!

위 기사에서는 경험은 있으나 효율적인 활용 부족을 언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관리라.... 좀 전문적인 내용인 것 같은데 좀더 읽어 보겠습니다.



미숙한 프로젝트 관리라... 도대체 어떤 것을 말하는 걸까요?



음.. 작업환경이나 비즈니스 문화등의 많은 이유가 결합되어 국가별로 프로젝트 진행이 달라져야 하는 부분들이 있었겠죠!

결국 경험을 분석하여 그 토대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는 말인 것 같은데요!



국제 표준.. 이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 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자체적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도 실제 국가간의 평가, 감리 등의 요소들은 표준을 따라가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니까요!



'실력있는 엔지니어의 기술 보존' 또 중요한 부분이 언급된 것 같습니다

엔지니어들의 경험과 지식, 지혜들을 모으면 상상하지 못한 큰 힘이 될텐데....

국가에서는 육성정책 뿐아니라 보존정책도 시스템화하여 미래를 준비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점과 해결점이 모두 프로젝트에 대한 관리와 기술보존에 대한 부분으로 압축되는 군요!

국가나 정부 그리고 기업들이 해결해야할 과제가 참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 해결되어 다시 플랜트 산업이 일어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미지 및 기사 출처 : 산업일보 (www.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