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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DMG MORI 코리아, 비즈오션 스마트공장 발전 전망 세미나, 국제 클러스터와 협력, STS클럽 스테인리스강 세미나 및 공모전

[글로벌 기업 소식]

DMG MORI 코리아, 한국 잠재고객 공략에 '총력'


DMG MORI 코리아(이하 DMG MORI)가 한국 시장의 잠재고객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에 나설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6월 DMG MORI 코리아 사장으로 취임한 고인호 사장은 “한국은 세계공작기계 시장에서 5위 권 안에 드는 시장으로 한 해 400만 유로 이상이 소비된다”고 언급한 뒤, “특히 공작기계 성장률은 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이 중 한국은 7.9%를 차지해 8.1%를 기록하고 있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일 정도로 중요한 시장”이라고 밝혔다.

DMG MORI 측은 현재 러시아시장의 발전을 눈여겨보고 있으며, 현재 연간 1천 여 대를 생산하는 러시아 공장을 향후 새로운 생산기지로 성장시켜 이곳을 통합적인 생산거점을 만들 계획이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320






[세미나]

비즈오션, 스마트공장 발전 전망 세미나


산업기술 세미나 및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사업화 전문기업 ㈜비즈오션(대표 명현식)은 오는 24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스마트공장 발전 전망과 중소/중견기업에서의 적용 및 사업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공장 관련 정부 정책 발표를 시작으로 △스마트공장 R&D 동향 및 정책 지원 방향 △스마트공장 기반 개방형 제조 서비스 소개 및 추진 전략 △로보틱스 기술 이용 스마트공장 구현 기술 동향 및 상용화 △스마트공장 구축/운영을 위한 사이버물리시스템(CPS) 기술동향과 적용 전략에 대해 국내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296






[부품/소재]

국내 경량화 기술 개발위해 국제 클러스터와 협력 필요


에너지 효율·탄소배출 감축·환경보호 등 글로벌 산업환경 패러다임에 일대 전환이 일어나면서 독일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경량화’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한국 역시 수출경쟁력과 제조업 혁신을 위해 경량화 기술을 집중 육성할 필요가 대두되고 있다.

제조업 강국인 독일은 미래 제조업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고수하기 위해 경량화를 핵심기술로 인식하고 정부차원에서 전폭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317






[부품/소재]

STS클럽, 스테인리스강 세미나 및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김광수, 포스코 상무)은 11월 1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스테인리스업계 및 수요가, 학계 및 연구소 등 관련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테인리스 수요산업 발전 세미나 및 산업발전 아이디어 공모전과 키친 & 리빙 가구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광수 스테인리스스틸클럽 회장은 개회사에서 “국내 스테인리스 산업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협업을 통해 생태계를 강화하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선제적인 전략을 실행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스테인리스 저수조 사업과 같은 신수요 개발 사업, 원산지 증명제와 같은 제도의 입법화 등 산업 전방위에 걸쳐 다양한 협력과 공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