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장비]
뿌리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뿌리산업전문기술 인력양성 사업' 개설
뿌리산업진흥센터(이하 센터)에서 뿌리산업 업계 종사자들을 만나서 물어본 결과 업체의 70% 이상이 인력난 해결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을 정도로 인력난은 계속해서 어려움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센터의 채창옥 실장은 '뿌리산업전문기술 인력양성 사업'을 개설해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900
[기계/장비]
유블럭스, 근거리 무선통신용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모듈로 국내사업 강화
최근 전세계를 상대로 출시한 근거리 무선통신 모듈인 '엘라(ELLA-W1)'와 '에미(EMMY-W1)' 시리즈의 한국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블럭스의 아태지역 총괄사장과 스위스 본사 제품담당 총괄 부사장이 7일 방한했다.
유블럭스가 출시한 'ELLA-W1'과 'EMMY-W1'은 근거리 무선통신을 구현해주는 멀티라디오 모듈이다. 주로 자동차 내부의 핫스팟, 후방카메라, 핸즈프리 전화통화,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기기, 자동차 진단 등의 기기들을 무선으로 연결시켜주는 통신용 모듈이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903
[FA/전기/전자]
초전도 케이블 상용화 기술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BIXPO 2015'(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에서 국내외 전기·전력 분야 기업 및 기관과 기술교류 정례화, 상호 협력체계 강화 등을 위한 대규모 MOU를 체결했다.
조환익 사장은 국내 유일한 초전도 케이블 제조사인 LS전선 명노현 대표이사, 초전도 선재 제조사 서남(주) 황순철 사장, 초전도 연구분야에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창원대학교 최해범 총장과 공동으로 세계 최초 초전도 케이블 상용화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초전도 케이블에 관한 공동연구는 물론 기술·학술 정보 교류, 연구개발 인프라의 공동 활용,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조사활등 등을 협력하기로 했으며, 초전도 케이블이 연구개발 단계를 넘어 실용화 단계로 나아가서 세계적으로 획기적인 에너지 기술이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919
[FA/전기/전자]
국내 플렉서블,웨어러블 전자기기의 에너지원인 유기태양전지의 상용화 가능성 높였다.
유기태양전지는 무기물이 아닌 유기(탄소화합물) 재료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태양전지다.
기존 유기태양전지에 사용되는 풀러렌을 고분자로 대체해 기존보다 신축성은 60배 이상, 내구성은 470배 이상 향상시킨 것이다.
차세대 플렉서블·웨어러블 전자기기의 구동 에너지원은 반드시 유연하며 휴대가 가능해야 하는데, 유기태양전지는 가볍고 유연한 유기물 박막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기존 무기태양전지에 비해 유연하고 가벼우며, 우수한 빛 흡수력과 낮은 공정단가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