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지식입니다. 2015년 10월26일~30일은 올해 2회째로 진행되는 사물인터넷 진흥주간입니다.
사물인터넷(IoT)에 관련된 다양한 컨퍼런스, 세미나, 부대행사가 진행되고 28일~30일 3일간 전시회도 개최됩니다.
산업 전방위에 관계성을 가지고 있는, 현재 가장 핫(hot)한 사물인터넷(IoT)의 모든 것을 확일 할 수 있는 기간이라 생각되는데요
정부에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 분야인 만큼 많은 산업인들에게는 기회의 분야일 수 있고, 또한 일반인들에게도 다가올 생활의 변화와 사물인터넷(IoT)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한 단어가 되어버린 사물인터넷 산업분야에 기업이 진입하였을 때 실제 어떤 수요와 수익 창출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또 어떤 비젼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사물인터넷 특집을 구성해 봤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흥미롭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 되길 바랍니다.
[IoT특집_1] 미래창조과학부 융합신산업과 유성완 과장의 단독 인터뷰
실증사업을 통해 사물인터넷 현실화를 앞당기고, 진출 기업의 성공모델 제시가 정부의 목표
"제작년부터 우리나라에서 IoT에 대한 붐이 일기 시작해, 올해는 실행된 모델들이 많아지면서 정점을 찍고 있는 모양새"라고 말문을 연 유 과장은 "국내시장만 조사해 봐도 시장 규모가 2013년에 1조 3천 억 원 규모에서 지난해는 3조 4천 억 원 규모로 급성장하고 기업수도 같은 기간 동안 26% 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번 사물인터넷 진흥 주간에 대해 유 과장은 "IoT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사물인터넷에 대한 일반 국민들과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사물인터넷 산업의 붐을 일으킬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유 과장은 "정부에서 추진 중인 IoT 육성정책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는데, IoT 제품·서비스 공급 기업 육성을 위해 신제품·서비스 개발 지원과 상용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시장 확대를 위한 수요 창출을 위해서는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및 가전, 보건, 자동차, 에너지, 제조 등 7대 전략분야를 선정해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899
[IoT특집_2]
아시아 사물인터넷(IoT) 세계시장 이끌 지역으로 기대
현재 전 세계 사물인터넷(이하 IoT)은 미국이나 독일 등 선진국이 주도하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시장의 흐름이 머지않아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시장의 중심이 옮겨질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IDC 아태지역 모빌리티 및 사물인터넷 연구조사를 총괄하는 찰스 리드 앤더슨 부사장 사물인터넷 시장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더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926
[IoT특집_3]
유럽의 IoT(사물인터넷) 발전을 위한 지원정책을 통해 한국이 본 받아야 하는 다양한 차원의 협력 관계
최근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유럽위원회는 2020년까지 유럽 IoT 시장의 원활한 성장과 더불어 관련 생태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유럽연합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 태도가 요구됨을 강조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유럽연합 및 유럽위원회는 이미 현재 범유럽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R&D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2020(Horizon 2020)'에서 IoT 관련 R&D 정책과 투자의 우선순위를 상향 조정한 상태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