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뉴스 2015년10월08일_1] 온세미컨덕터 건물 자동화 제품군 출시, 산학협력으로 물 이용한 스텔스 기술 개발, 글로텍의 다자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미국 WEFTEC에서 소개된 한국 하수처리 신기술

 

[기계/장비]

온세미컨덕터, 3종의 고효율 KNX 트랜시버로 스마트빌딩 쉽게 설계할 수 있는 건물 자동화 제품군 출시

 

에너지 효율 혁신을 선도하는 온세미컨덕터(Nasdaq: ON)가 KNX 인증을 받은 이중 와선 트랜시버 3종을 선보였다. 이 소자들은 빌딩 시스템 내부의 작고 저렴한 외부 부품들과 함께 설치돼 레귤레이터 전류를 늘려주며 전반적인 효율을 기존 솔루션보다 최대 20% 높일 수 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843

 

 

 

[FA/전기/전자]

나노바이오융합연구센터와 한양대의 공동연구로 물 이용한 스텔스 기술 개발

 

영화 '해리포터'의 투명망토처럼 상대 레이더망을 감쪽같이 피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박태현, 이하 융기원)은 나노바이오융합연구센터 박상윤 박사 연구팀이 한양대 이영백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물을 이용한 메타물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845

 

 

 

[FA/전기/전자]

글로텍, 무료 솔루션과는 차원이 다른 '원천기술'의 힘 보여준다

 

IT강국인 우리나라에서는 하루에도 셀 수 없을 만큼의 솔루션들이 개발됐다가 사라지고는 한다. 기술의 상향평준화가 이뤄진 만큼 잠깐이라도 한 눈을 팔거나 기술개발을 게을리 할 경우 업계에서 도태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이 우리나라 IT업계의 치열한 현실이다. 

이렇듯 치열한 시장에서 20년 넘게 업계에서 기술력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주)글로텍(이하 글로텍)은 IT의 개념조차 희미하던 1992년에 설립된 명진소프트컨설팅을 모체로 하고 있으며, 2013년 글로텍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또 한 번의 비상을 이뤄가고 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844

 

 

 

[전시회]

미국 WEFTEC에서 소개된 한국 하수처리 신기술

 

경기도가 개발해 민간에 이전한 하수처리 신기술이 세계 최대 물 전시회에서 선을 보였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정복)이 ㈜부강테크와 손잡고 지난달 26~30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물 전시회인 WEFTEC(Water Environment Federation's Annual Technical Exhibition and Conference)에 참가해 세계 물 산업 선점을 위한 민관 협력 기틀을 다졌다고 최근 밝혔다. 

WEFTEC은 매년 60개국, 1,000여개 기업,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가하는 초대형 국제 물산업 컨퍼런스로서 기술거래가 매우 활발하게 이뤄진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