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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산업뉴스 2015년09월17일_1] 정보통신기기 진퇴양난, 스마트공장 특별관, 한전 나주사옥 장관상, 전력신기술 전문인력양성과정, IoT 시장확대 방안

[기계/장비]

정보통신기기의 시장 타계를 위한 방향 모색이 필요

최근 한국의 정보통신기기산업이 중국의 빠른 추격과 일본의 가격경쟁력 강화로 진퇴양난의 형국이다. 이에 동북아 시장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정보통신기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현 상황을 타계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한국경제연구원 최남석 연구위원은 "한국은 한중일 무역에서 휴대폰, 노트북PC 등 통신기기와 정보기기 산업에서는 중국에게, 시스템반도체 등 부품산업에서는 일본에게 비교열위에 놓여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www.kidd.co.kr/news/181589

 

 

 

[FA/전기/전자]

2015 한국기계전 스마트공장 특별관으로 제조업의 미래방향 제시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공장 산업의 세계시장 규모는 2012년 1천 552억 달러에서 2018년 2천 460억 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산업부는 엔저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올해 하반기에 스마트공장 900개를 보급하는 등 정책 집행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에 '한국기계전'은 이러한 정부방침과 트랜드에 발맞춰 '국제 스마트공장 특별전'을 열고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수적인 각종 솔루션과 사물인터넷, 전자태그, 스마트센서 등에 대한 시연을 펼쳐 관람객들에게 스마트공장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산업일보, http://www.kidd.co.kr/news/181576

 

 

 

[FA/전기/전자]

한전 나주사옥,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장관상 수상소식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5일 나주 본사 신사옥이 '2015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나주 본사 신사옥은 본사이전 기획단계에서부터 지역을 위한 개방성과 공공성을 극대화하는 계획을 수립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했으며, 특히, 동급 규모의 건축물 중 최고의 에너지 성능 구현, 업무용 건물 중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설비구축, 국내·외 친환경 에너지 관련 미국 친환경 인증제도인 LEED 'Platinum' 획득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에 걸맞는 최고의 그린빌딩 구현했고,

 

지역성을 제고한 창의적 디자인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개방공간 확대 및 지역주민 참여 행사 활성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업무시설로서는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출처 : 산업일보, http://www.kidd.co.kr/news/181565

 

 

 

[FA/전기/전자]

전력신기술 전문인력양성과정, 에너지밸리에 신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광주전남 지역에 조성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에너지밸리 전력신기술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신설하고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강식을 개최했다.

 

신설된 교육과정은 한전이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기초전력연구원(원장 문승일)과 함께 설계 및 운영을 담당하고 지역 대학과의 협조를 통해 에너지밸리 이전기업 및 신생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지역인재 채용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산학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에너지밸리 맞춤형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출처 : 산업일보, http://www.kidd.co.kr/news/181568

 

 

 

[FA/전기/전자]

loT 시장 확대와 진출을 위한 EU, 정부, 민간기업 등의 폭넓은 협력이 필요

사물인터넷(이하 IoT)이 세계 산업계를 뒤흔드는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에 관련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유럽연합 차원의 중·장기적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지의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유럽위원회는 2020년까지 유럽 IoT 시장의 원활한 성장과 더불어 관련 생태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유럽연합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 태도가 요구됨을 강조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산업일보, http://www.kidd.co.kr/news/18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