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뉴스 2015년09월09일_1] 기계산업 경기회복, LS전선 해외 코스피 상장, 러시아 극동개발정책,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MSA)

[기계/장비 소식]

선진국의 경기회복으로 2015년 하반기 기계산업 회복세를 기대

2015년 하반기 기계산업(선박 제외)은 미국 등 선진국 경기 회복에 힘입어 생산과 수출 모두 소폭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산진)에서 개최한 제47회 기계산업 동향연구회 결과에 따르면, 5대 기계산업(선박 제외) 생산은 하반기 중 228조 원(3.5%), 수출은 965억 불(4.1%), 무역수지 흑자는 434억 불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479

 

 

 

[FA, 전기/전자]

해외 진출 국내 기업의 상장 소식 - LS전선 베트남 법인이 코스피 상장을 추진-

LS전선은 7일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와 대표주관계약을 체결, 베트남 법인인 LS전선아시아의 한국거래소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이 베트남 2개 법인의 상장을 위해 지난 5월 국내에 설립한 지주회사이다. LS전선아시아는 상장예비심사 등을 거쳐 2016년 상장 예정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출자법인이 거래소에 상장하는 첫 사례가 된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457

 

 

 

[화학/환경]

러시아의 극동정책에 따른 국내 건설업계의 러시아 진출 확대

지난 2013년 러시아가 '극동개발 정책'을 승인한 것고 관련, 지난해 3월 크림반도 병합으로 1년 이상 미국 및 EU로부터의 경제제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극동지역은 러시아의 새로운 경제 활로 지역으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극동개발 정책은 오는 2025년까지 극동․ 자바이칼 지역의 사회경제를 발전시키겠다는 러시아 정부 정책이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455

 

 

 

[정책/동향]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MSA) 참여기업의 부도 파산 폐업시 부정당업자 제재 면제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중소기업의 재기 지원을 위해 다수공급자계약(MAS) 참여기업이 부도·파산·폐업하는 경우에는 부정당업자 제재 및 계약보증금 국고 귀속 조치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다수공급자계약은 조달청이 3개 이상 기업과 단가계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이 별도의 계약체결 없이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쉽게 구매하는 제도로 매년 조달물품의 약 30%를 공급하고 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