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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미국 대선이후 진행될 FTA 의 방향과 한국의 피해 분석



조금후면 미국대선의 향방을 가늠할 2차 TV토론이 진행되죠!


1차 TV토론 당시 트럼프가 완패했다는 기사들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2차토론은 철저하게 준비하여 토론에 임할지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토론의 준비와 관계 없이 얼마나 지구력이 높으나와 얼마나 감정을 콘트롤 할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미국 대선후보의 막판 토론인만큼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미국 대선후 FTA에 관련한 소식을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FTA는 힐러리 후보가 됐던 트럼프 후보가 됐던 결국 한국에게는 큰 손실을 낼 것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는데요!



사진출처 : 산업일보


한국경제연구원은 힐러리 후보가 대통령이 될 경우 반덤핑,상계관세부과가 확대되어 국내에 미칠 경제적 손실은 2017년부터 2021년 까지 총 수출이 119억 달러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했는데요! 이 수치는 연으로 나누어보면 연간 23억8천달러 입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수치인데요 직접적인 수출 감소액 외에도 일자리가 9만2천개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중 자동차산업의 타격이 가장 클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여서....


트럼프 후보가 될경우에는 더욱 상황이 않좋습니다. 바로 FTA 전면 재협상이라는 부분인데요 이렇게 되면 재협상완료 기간까지 양허정지가 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총 수출손실액이 269억 달러 정도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일자리는 24만게 감소... 에휴 모가 되었던 엄청난 타격을 받는 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전세계 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FTA를 통해 수출을 확대했던 기업은 빨리 대안을 모색해 경영적으로 받게 되는 타격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자세한 기사는 산업일보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www.kidd.co.kr/news/187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