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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가습기살균제 피해, 벤츠 S63 리콜, 스트라타시스, 기게산업진흥회 산업단지공단 업무협약, LME Daily Report 전기동

가습기살균제 피해 조사 신청 접수, 12월31일 마감

가습기살균제에 의한 피해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정부가 피해조사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과 함께 지난해 4월부터 시행해 온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피해조사 신청 접수를 올해 12월31일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출처 : 산업일보, www.kidd.co.kr/news/182338





'골프채 차량 파손' 관련 벤츠 S63, 시동꺼짐 리콜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S63 AMG 4MATIC 승용자동차에서 시동꺼짐 결함이 발견돼 2015년 12월부터 약 555대를 시정조치(리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지난9월 11일 광주광역시에서 해당 차량의 한 소유자가 주행 중 시동꺼짐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환불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차량을 골프채로 파손해 사회적 이슈가 된 사건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출처 : 산업일보, www.kidd.co.kr/news/182375





[2015 한국기계전]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제조업 진출 선도 - 정도형 과장, "산업게에서 플라스틱으로 메탈 대체 가능"

3D프린팅이 산업계를 넘어 일상에서의 활용도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D 프린팅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트라타시스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압출적층방식과 폴리젯에 관한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스트라타시스는 특히 FDM관련 특허가 2009년 만료되면서 3D프린팅에 대한 붐을 이끌어내기도 했으며 폴리젯 특허도 2019년에 만료된다.
출처 : 산업일보, www.kidd.co.kr/news/182384





기계산업에 고품질 서비스를 입히다 - 기계산업 서비스화 위해 기계산업진흥회 산업단지공단 업무협약

앞으로 유휴공장설비의 거래 유통 촉진, 활발한 수출지원 등 기계산업에도 고품질 서비스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과 지난 11월 16일 산업단지관리공단 서울본부에서 '유휴 공장설비의 거래 및 유통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박영탁 상근부회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강남훈 이사장을 비롯해 (주)한국기계거래소 탁용운 대표이사 및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는 전국 국가산업단지 내 유휴공장설비의 거래 및 유통촉진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유휴설비정보 발굴, 유통 및 수출지원 등 기계산업서비스화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출처 : 산업일보, www.kidd.co.kr/news/182379





[LME Daily Report] 전기동 2009년 6월이래 첫 4700 하회

비철 금속은 미국 금리 인상 우려에 따른 달러화 강세, 중국 성장 둔화 우려, 파리 테러에 따른 투심 악화 등 대외 악제가 겹치면서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전기동은 장중 4685까지 하락하며 새로운 6년래 최저치 기록을 경신했다.
출처 : 산업일보, www.kidd.co.kr/news/182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