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업뉴스

제조업 3.0 스마트공장 마더공장 추진, 스마트공장 진단 및 평가모델 개발, 한국상품전, DK2015, 2015KIMM 오토마타

제조업 3.0 혁신 과제 '스마트공장' 고도화 - 마더공장(Mother Factory) 구축추진

스마트공장과 관련 대기업과 정부 협력하에 공동 펀드 조성과 기술 및 인력을 공유해 올해 1천200개, 2017년에는 4천 개, 2020년까지는 1만 개의 중소, 중견기업들에게 스마트공장이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Two-Track 전략'을 통해 열악한 기업들의 기본적인 역량을 배가시킴으로써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고도화 촉진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도 추진될 예정이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KOSMIA)는 최근 코엑스 1층 A홀에서 '스마트제조기술 컨퍼런스 2015'를 개최하고 ‘제조혁신과 스마트공장 저변 확대'의 중요성을 밝혔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356



정부 스마트공장 진단 및 평가모델 개발 - 올해말 시범진단 및 평가 거친 후 KS표준화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제조기업이 자사의 스마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평가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 진단·평가 모델을 개발했으며, 기업 및 이해관계자로부터 의견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했다.
박근혜 정부는 핵심개혁과제인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일환으로 스마트공장 확산사업을 진행중이며 표준에 기반한 스마트공장 진단·평가모델을 통해 기업의 자발적 도입 및 고도화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부는 11일 코엑스에서 한국생산성본부와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과 공동으로 '스마트공장 진단·평가모델 세미나 및 공청회'를 개최 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353



천진(톈진)서 개막한 한국상품전 성료 - 국내 기업 78개사, 쑤닝 이상그룹 등 중국 500개사와 수출 상담

1인당 GDP가 1만7천 달러에 달하는 높은 소비수준을 자랑하는 텐진은 북부경제의 중심 도시로, 동북3성을 비롯한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는 도전해 볼만 한 지역이다. 지난 4월 중국 북부 유일의 자유무역구로, 9월에는 전자상거래 시범구로 지정되면서 중국 소비시장을 겨냥한 대외 교역 교두보로써의 기능이 강화된 곳이기도 하다.
KOTRA(사장 김재홍)는 12일부터 사흘간 최근의 수출부진을 타개하고 우리 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지원하기 위해 ‘2015 톈진 한국상품전’을 개최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351



디자인 비즈니스의 장 'DK2015' - 일산 킨텍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11일부터 5일간 킨텍스에서 아시아대표 디자인 비즈니스 전시회 'DK 2015'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2003년부터 매년 국내외 우수 디자인을 한자리에 모아서 보여주는 행사로 지난해 부터는 공식 행사명을 ‘디자인코리아’에서 ‘DK'로 변경(www.designkorea.or.kr)했다.
'디자인비즈니스 페어'라는 키워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여기업과 바이어들이 행사기간 중 실제 비즈니스 상담과 계약을 추진하고 국내외 우수디자인 상품전시와 디자인관련 포럼 등도 진행 중이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355



2015 KIMM 과학꿈나무 기계제작대회 - 움직이는 기계장치 '오토마타' 주제로 기계연에서 개최

움직이는 기계장치인 '오토마타'를 주제로 10대 어린이·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겨루는 기계제작대회가 열린다.
'간단한 기계장치로 움직이는 인형이나 조형물'을 의미하는 오토마타는 정밀도가 높고 오차의 범위가 극히 작은 정밀기계와 지속적인 조정 없이도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자동기계의 발전 과정 중, 창의성과 상상력, 과학의 원리와 기계장치의 결합으로 새롭게 나타난 예술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 이하 기계연)은 오는 28일 대전 기계연 본원에서 ‘기계와 놀이의 융합, 내가 만든 오토마타 장난감’이라는 주제로 ‘2015 KIMM 과학꿈나무 기계제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