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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TIMTOS 2015] SEYI 기업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대만 최대의 공작기계 박람회인 TIMTOS 소식을 전달해 드립니다.

TIMTOS(Taipei International Machine Tool Show, 대만 국제 공작기계 박람회)

 

 

 

 

[TIMTOS 2015] SEYI, 속도·에너지 효율 ‘두마리 토끼’ 잡았다
맨파워 없이 기계에서 토탈 생산 가능

 

2년에 한번 개최하는 대만 최대 공작기계 박람회인 TIMTOS(Taipei International Machine Tool Show, 대만 국제 공작기계 박람회, 이하 TIMTOS)가 대만 난강전시장·엑스포 돔, 대만무역센터 등에서 3일부터 5일까지 일정으로 대장정에 올랐다. 올해 25회째를 맞은 TIMTOS는 아시아의 선도적인 글로벌 공작기계플랫폼으로 불리며 세계 6대 공작기계 박람회에 속한다. 1,015개 업체 참가, 5,411개 부스, 5만3,000여명이 참관한 이번 전시회 현장에 대만무역협회로부터 초청받은 산업일보가 전시회 스케치와 업체동향 등을 생생하게 보도한다.

 

 


1962년에 설립된 SHIEH YIM MACHINERY INDUSTRY CO.,LTD(이하 SEYI)는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문화, 윤리적인 기준을 최고의 가치로 내걸고 고객에게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온 기업이다.

SEYI는 엄격한 가공조건과 끊임없는 품질연구를 통한 우수한 제품으로 고객의 신뢰와 인정을 받고 있으며, 오토파트 부분과 중대형금형 서보프레스 자동화 부분에 주력하고 있다.

SEYI측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굳건한 경영을 위해 ▲첨단기술을 사용해 최고의 제품 제작 ▲지속성장을 목표로 회사 내 각 부서 개발 진행 ▲장기목표 위해 끊임없이 경영시스템 개발 고려 ▲ 완벽한 고객서비스에 중점 둔 토탈 서비스 제공 등에 역량을 쏟고 있다.

 

 


SEYI의 Marco lim 영업팀장은 “SEYI는 빠른 작업속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수용도가 높아 토탈 생산이 가능하다”며, “자동화 솔루션에서는 맨 파워가 필요 없고 기계에서 토탈 생산이 가능하며 바퀴, 브레이크, 커버 등을 모두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Marco lim은 “바이브레이션을 통해 6mm 정밀도 고 견고한 금형생산이 가능하다”고 언급한 뒤, “오토파트 금형 분야의 경우 유럽스타일이라 한국에는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의 현대위아와 파트너관계를 맺고 있는 SEYI는 tandem press line 부분에서 1000톤~2000톤 은 SEYI가, 3000톤~4000톤은 현대위아에서 작업하는 형태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을 비롯해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과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Marco lim 영업팀장은 “SEYI는 생산은 물론, 마케팅, 인력, 개발, 재정 등 각 항목에 대해 부단한 개선과 연구개발 진행, 선진국과의 기술합작, 기술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노력, 첨단 기술발전을 추구해 왔다”며,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넘어 빠른 배송과 새로운 샘플 개발, 안전 등 프레스 설비와 관련해 전반적인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명을 갖고 고객의 신뢰를 한 단계 더 높이는 한편 지속적인 경영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78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