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강원도로 떠나는 관계로 이것저것 준비가 필요해 집밖으로 나갈 일정이 없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심심해 한다..
더워하고 심심해하는 순간 앞서사두긴 했는데 한번도 사용하지 않아던 풀장을 집에서 설치했다.
내가 샀던건 앵그리버드 풀장
근디... 엄청크다. 2100x1500정도인데. 집에 들여다노니 꽉차보인다.
역시 집에서 사용하는건 무리수가 있었다. ㅋㅋ
난 물을 바닥에서 15cm 정도만 되도록 채웠는데 저정도만 해도 무지 힘들었었습니다.
절대 퍼날러서 채울 생각하지 말고 호스를 이용해 물을 공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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