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의 미래라고 불리는 스마트공장, 스마트팩토리는 몰까?

'스마트공장' '제조업혁신' '제조업미래' '제조업 경쟁력 강화' 2015년 제조업에 관련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인데요!

과연 스마트공장은 무엇일까요?

사전에서는 제조와 ICT를 융합하여 생산시스템을 최적화 하는 자동화 비중을 높인 공장이라고 말하는데요!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이후 전 세계적으로 제조업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용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전세계의 스마트공장을 선도한다고 언급되는 지멘스 관계자를 만났고, 또 지멘스와 유사하지만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크쪽 사업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로크웰이라는 회사의 관계자들도 만나게되어 제조업 변화에 현실적으로 접목되는 다양한 부분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스마트공장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성공한 롤모델이 없다는 것이 아쉬운데요!

이미 대기업에서는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예정부터 채용해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고 소기업이나 영세기업들은 도입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죠

결론은 자금력이 되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볼 수 있는 중견기업이 도입해 성공한 사례가 나와야 한다는 것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오늘은 스마트공장 관련 카드뉴스를 통해 밝은 미래를 같이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조업의 발전이 전산업의 발전이죠

이제는 경기가 안좋다, 불활이다 하는 얘기들이 생활용어로 자리잡고 있죠.

결국 이러한 상황을 타파하기 위하여 모두들 노력하고 있다는 기사인 것 같습니다.

'제조업혁신 3.0 스마트를 입어라' 예전 업무를 위해 슬로건을 구상하다가 언급된 글인데 갑자기 떠오르는 군요..ㅋ

생산현장에 맞춤형으로 결합하는 것의 핵심기술이 ICT와 IOT 분야죠

컨퍼런스, 세미나 정말 많았죠! 저도 시간만 되면 가보고 싶은 컨퍼런스도 있었습니다.

결국 못갔지만.. 붐 조성 성공여부는 아직 몰라서 패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혹 잘 알고 계신분은 솔루션 설명좀 부탁드려 보겠습니다.

지멘스 김성렬 상무님이시군요! 작년에 뵙는데 첫 인상이 참 좋으셨습니다.

표준화 뿐만아니라 교체비용 또한 진지하게 검토해볼 문제죠! 하지만 투자대비 효율성이 있다면 과감한 혁신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국내 제조산업중에 전세계 10위 안에 드는 산업은 국가 경제력 순위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국토가 작고 원재료의 생산량이 부족한 우리 국가로서는 기술력으로 승부할 수 있는 분야의 확대가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카드뉴스 출처 : 산업일보, www.kidd.co.kr/news/183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