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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2015 KOMAF 특집] 미리 알고 가면 유용한 한국기계전 정보

기계 산업 최고의 비즈니스 기회를 잡아라

 

우리나라 산업의 뼈대를 이루는 기계 산업의 발자취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국기계전이 올해 20회째를 맞이했다. 기계, 공구, 금속, 로봇 등 국내 최초로 핵심자본재를 통합한 제3회 한국산업대전의 중심에 서 있는 한국기계전은 참가업체와 참관객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최고의 마케팅 활용장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2015 한국기계전에서 미리 알고 가면 아주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기계류 최대 무역전시회

올해는 특별히 KOTRA와 함께'해외바이어 초청 국산기계류 구매상담회'를 통해 참가업체의 전시성과가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100개국에서 바이어를 초청해 참가기업과 해외 수요자를 연결하는 바이어 마케팅을 지원한다.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최고의 비즈니스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 산업계'핫 이슈'가 한자리에

특히 이번'2015 한국기계전'은 신산업 수요를 발 빠르게 반영, 산업전시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을 필두로, 지금 세계 제조업에는 스마트한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스마트기술! 제조업 혁신을 통한 새로운 비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전시회에서는'국제스마트공장 특별관'을 열고 첨단 스마트 기술의 향연을 펼친다. 제조혁신을 이끈 독일에서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지멘스(Siemens)가 사상 최대 규모로 참가해 관련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아울러 산업계 핫 이슈로 떠오른 IT·융합기계와 3D프린팅, 드론의 비즈니스적 활용을 모색해 볼 수 있는'IT·융합, 3D프린팅산업특별전'과'제1회 한국산업드론전'을 개최한다.

 

 

 

국내외 바이어에게 주는 특별한 혜택

FA/모션콘트롤, 공작기게, 유공압, 제어계측 등 기계류를 총 망라하는 이번 전시회에 국내외 13만 여명의 바이어가 모여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서는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해외바이어 초청 경비 지원을 펼쳐 비용절감과 더불어 전시 성과제고를 이끌고 있다.

최대 20명까지 해외거래처 CEO 초청을 지원하며, 최대 50명까지 해외수요처 담당 초청을 지원한다. 또 산업시찰, 문화관광 등 바이어 Tour 프로그램을 진행, 한국의 산업발전상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참가기업들은 한국기계전에서만 접할 수 있는 개막 리셉션 및 우수자본재 개발유공자 포상식, 플랜트기자재 해외 벤더등록설명회 및 수출상담회, 기계기술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풍성한 유익을 누릴 수 있다.

 

 

 

13개 전문전시회서 펼치는 신기술 경연

한국기계전을 찾은 참관객들은 13개 핵심 분야 전문전을 통해 기계요소부터 완성품, 플랜트까지 원스톱으로 살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국제모션콘트롤·FA시스템전 ▲국제금속공작가공기계전 ▲국제플라스틱·고무기술전 ▲국제유공압기술전 ▲국제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전 ▲국제부품·소재, 뿌리산업전 ▲국제발전플랜트·기자재, 원자력특별전 ▲국제신재생에너지, 환경기술전 ▲국제냉동공조기술전 ▲국제운반·하역·물류시스템전 ▲국제중전기기 및 전기설비전 ▲한국기계벤처산업전 ▲우수자본재혁신제품전이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국제부품·소재, 뿌리산업전'과 '국제발전플랜트·기자재, 원자력특별전'', 국제신재생에너지, 환경기술전'을 특화해 기획했다. 그 중'국제발전플랜트·기자재, 원자력특별전'은 지난 전시회에 한국기계전이 최초로 런칭한 특별전시회로 국내 플랜트 및 플랜트 기자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최첨단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출처 : 2015 한국기계전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