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업뉴스

[산업뉴스 2015년10월02일_1] 슈나이더 일렉트릭 1천 만원 기부, 산업부 중기청 미지급 기술료 389억원, 내년 전기동 수요 공급 부족예상, 정밀기기 광학기기 수출경기 소폭 개선 전망

 

[FA/전기/전자]

슈나이더 일렉트릭, 주거환경 개선에 파리 여행권, 애플 워치 등 1천 만 원 기부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chneider-electric.com)이 한국 진출 40년을 맞아 10월 한 달간 '걸음 기부'를 모으고 에너지 빈곤층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을 조성한다. 또한 걸음 기부에 참여한 일반인을 추첨해 파리 마라톤 출전 및 여행권, 애플 워치 등 총 1천 114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1975년 한국 시장에 진출해 국가 인프라 건설, 에너지 효율화 및 선진화에 기여해 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올해 진출 4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자동차 등 교통 수단 대신 걷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에 참여하고, 에너지 빈곤층 없이 에너지의 편리한 혜택을 누구나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749

 

 

 

[정책/동향]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부), 중소기업청 (중기청) 미지급 기술료 389억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최근 5년간 R&D 기술료 미납액이 38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료는 정부지원으로 중소기업 등의 주관기관이 기술개발 성공에 따른 성과물의 활용과 권리획득의 대가로 국가 또는 연구개발결과물을 소유한 기관에 납부하도록 되어 있는 금액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안산 단원을)이 이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업부, 중기청 소관기관별 기술료 미납액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69.8억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106.6억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42.1억원(이상, 산업부 소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170억원(이상, 중기청 소관)으로 최근 5년간 총 389억원이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777

 

 

 

[정책/동향]

[10월1일]내년 전기동 수급 공급 부족 예상(LME Daily Report)

 

지난 1일 목요일 거래에서 전기동은 중국 카이신 제조업 지표가 여전히 50 이하로 나오면서 중국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상승분을 되돌림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조만간 전기동이 추가상승 움직임을 보이면서 2주래 최고점 돌파를 재시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글렌코어 및 여타 광산·제조업체들이 가격 하락전망으로 생산감축을 계획하면서 수급상으로 어느정도 균형이 맞춰질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782

 

 

 

[정책/동향]

정밀기기, 광학기기 4분기 수출경기 소폭 개선 전망

 

최근 수출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4분기에도 수출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http://iit.kita.net, 원장 김극수)이 국내 602개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출산업경기전망(EBSI) 조사'에 따르면, 4분기 수출산업경기 전망지수(EBSI)는 100.4을 기록하여 수출경기는 전분기 수준으로 예상됐다. 

항목별로 보면, 무역업계는 4분기 중 수출상담과 수출계약은 소폭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으나 수출국 경기, 국제수급, 수출단가 등은 전분기보다 악화될 것으로 점쳤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1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