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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정보

삿갓맨의 상하이 기계전 퍼포먼스 ‘다아라를 넘어 세계로’

삿갓맨 하면 '산업전시회' '산업의 동반자' '다아라 기계장터' 등의 수식어가 떠오르게 되는데요!

수 십년 간 국내 산업 전시회 마다 참관하여 삿갓을 쓰고 도포를 휘날리며, 산업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퍼포먼스를 진행해 왔습니다.

퍼포먼스 초기에는 그냥 특이하다, 이번에 이벤트 직원을 불렀나? 하는 정도의 반응을 보였는데 십 수년이 지난 요즘에는 전시장에서 못 뵙게 되면 아쉬움이 들 정도의 시기가 되었습니다.

 

 

 

 

이쯤 되면 삿갓맨이 누구인지 궁금하시죠?

삿갓맨은 바로 '산업다아라'의 수장인 김영환대표 인데요!

산업정보 토탈 미디어그룹을 이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삿갓맨이 오늘은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퍼포먼스를 한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 현장은 바로 제10회 상하이 한국기계전인데요!

 

 

상하이 한국기계전에서 ' 다아라를 넘어 세계로!' 라는 슬로건으로 한국관 홍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도 당당한 풍채와 걸음걸이가 연상되는데요!

이렇게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계시네요!

 

 

도포 뒤에 쓰인 글자가 궁금하시죠!

한자로는 '환영광림한국관' 이라고 쓰여 있는데요!

한국관으로 오세요!, 한국관 방문을 환영합니다. 등의 뜻이라고 합니다.

 

현재 인기도 엄청나다고 하는데요!

한걸음 옮길 때마다 함께 사진찍자는 문의가 쇄도한다는... ㅡ,.ㅡ

 

 

 

그런데 '왜 이런 퍼포먼스를 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드시죠

 

 

다아라 기계장터(www.daara.co.kr), 산업일보(www.kidd.co.kr), 온라인전시회(http://exhi.daara.co.kr), 다아라매거진(http://zine.daara.co.kr) 등의 사이트를 운영중에 있는 삿갓맨은 올해를 '나눔경영' 실천의 해로 지정하여 회원사들에게 혜택과 서비스를 돌려주고 있는데, 이번 상하이 전시회에서는 다아라를 넘어 한국관을 국제시장에 홍보하고 있습니다.

 

내 것, 나와 관계 있는 기업의 범주에서 벗어나 한국산업이 발전하면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다는 큰 의미를 몸소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 누구도 하지 않는 일을, 큰 이익이 나거나 누가 알아주지 않는 일을 삿갓맨은 묵묵히 진행하고 있네요!

'삿갓맨'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우리 모두 대한민국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