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업지식입니다.
사물인터넷 (IOT) 국제전시회를 다아라온라인전시회와 공동개최 한다는 기쁜 소식을 먼저 전해 드리려 합니다. ^^
10월에 열릴 전시회가 벌써 기대됩니다.
오늘은 IOT관련 소식을 전해 드리려 하는데요
소개해 드릴 뉴스에서 5가지 경쟁요인이라 언급하여 그것이 뭘까?라는 의문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5가지 경쟁요인이란 진입장벽, 기존경쟁, 대체재, 공급자 협상력, 구매자 협상력을 말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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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도입되면 영향받는 경쟁요인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가치사슬 활동에 영향"
[산업일보]
사물인터넷(이하 IoT)의 적용이 가시권으로 들어온 가운데, 기업에 IoT기술을 적용했을 때 강화될 수 있는 경쟁요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IoT의 기술적 특징을 보면, IoT 기술적 계층, 즉 디바이스, 연결성, 플랫폼 기술들이 통합돼 기존 및 새로운 제품의 스마트화 또는 지능화를 불러오는데, 최근 다양한 제품들에 IoT의 기술들이 적용돼 모니터링, 제어, 최적화, 자율성이라는 4가지 영역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IoT 기술적 특징은 진입장벽, 기존경쟁, 대체재, 공급자 협상력, 구매자 협상력 등 5가지 경쟁요인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우선, IoT 기술은 스마트 기능, 유무선 연결, 클라우드 통한 데이터 분석·전달, 보안 등을 다양한 기술적 계층을 포함하는 복잡시스템으로 고정비용을 올림에 따라, 진입장벽을 높일 수 있다.
또한, IoT 기술이 고정비용을 높임에 따라 가격경쟁 보다는 제품·서비스의 기능을 확장하는 차별화 및 부가가치 서비스 경쟁을 강화시킬 수 있다.
아울러, IoT 기술은 기존 제품에 과거에는 지원되지 않았던 스마트 기능,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제품 생산 및 부가가치 서비스 등의 제공을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에 대체제의 위협을 감소시킬 수 있다.
한편, IoT 기술은 반도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서비스, 내장형 운영체제, 데이터 저장과 분석, 클라우드와 같은 기술적 구성요소를 제공하는 강력한 공급업체들을 등장시켜 협상력을 강화시킬 전망이다.
덧붙여 IoT 기술은 수요자가 실제로 어떻게 제품을 사용하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세분화, 맞춤형 제품 생산, 부가가치 서비스로 확장해 제공할 수 있는데, 이는 수요자와의 관계를 강화해 전환비용을 높임으로써 구매자의 협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김민식·허성욱 연구원은 "IoT 기술이 기업의 일반적인 가치사슬 활동에 미치는 영향은, 지원적인 또는 본원적인 가치사슬에 존재하는 기존 기술에 센싱, 네트워킹, 인터페이스 기능의 활용을 통해 기존 업무방식 및 프로세스의 변화를 가져온다는 점"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이들은 "기업의 가치사슬 활동에서 기본적으로 IoT 기술이 적용돼 발생하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이 활성화돼 일반 기업의 다양한 가치사슬 활동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산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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