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공학기기를 통한 컴퓨터의 활용사례와 발전과제

전에 보조공학기기에 대한 내용을 안내드렸었는데요!

-> [ 산업의 따뜻한 소식 보조공학기기를 소개합니다. / http://planker.tistory.com/511 ]

저번 포스팅이 보조공학기기에 대한 설명이었다면 오늘은 보조공학기기의 활용사례에 대해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공평해 지는 감각기관이라는 표현 정말 좋은데요!

보조공학기기는 장애가 있는 특히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사용하게되는 기기인데 보조공학기기의 사용으로 일반인과 감각기관이 공평해 진다니 정말 흐믓해 지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팔이나 다리가 크게 다쳐 한동안 사용하지 못할때 장애인들이 겪는 고충을 느끼게 된다고 하는데요!

저역시 과거 경험을 떠올려 보면 다시는 다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불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바로 ;보조공학기기'죠!

정답!

이번 기사에서는 기술을 넘어선 시스템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군요!

보조공학기기는 장애인의 삶에 빛이 되었다고 할 수 있죠!

저도 점자정보단말기를 본적이 있었는데요!

사용하기가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다른 문제가 있었죠! 이 부분은 마지막에 정리해 보려 합니다.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알고 있는 기기죠!

일반공학기기와 기초공학기기를 구분해 설명해 보면 위에 안내드린 것처럼 휠체어는 일반공학기기고 이 휠체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위한 휠체어 전용 책상은 기초공학기기라고 합니다.

기술이 없다는 무지막지한 표현이군요... 치료도 과학적인 부분인데. ^^

속도는 분명 느리겠지만 그래도 컴퓨터의 기능은 활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겠죠!

감사합니다.

이미지 및 기사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

포스팅을 마무리 하며, 예전에 쇼핑몰 운영 시 국가 법이 바뀌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서비스를 적용한 경험이 있는데요

쇼핑몰에 적용되는 음성안내서비스는 해당 메뉴에 마우스가 오버되었을 경우 소리를 통해 해당 메뉴에 대한 안내를 진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실제 다양한 보조공학기기가 있지만, 웹사이트가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지 않으면 기능이 제공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장애가 있는 분들이 일반인처럼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 컴퓨터를 통한 정보교류의 핵심인 웹사이트를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사이트 개발 관련 분들이 조금더 신경을 써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