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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시장타겟팅이 필요한 공작기계 분야




산업지식입니다.


세그먼트라는 말을 알고 계시나요? 사전적인 해석으로는 '나누다,' '분할하다' 라는 의미인데요! 


공작기계 산업에서 이 세그먼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바로 보편적인 기계가 아닌 시장을 세분화 하여 특정업종이나 특별한 기종의 기계를 개발하고 생산하여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미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카드뉴스를 통해 공작기계 산업의 불활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타이틀은 정말 좋은데요! ^^


새 희망을 노래하다.



불황은 공작기계만 겪는 것은 아니겠지만, 공작기계 역시 겪고 있다는 해석은 맞겠죠!


페이스북은 세계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20% 이상 광고매출 이 성장했다고 하던데....



초대형 공작기계 위주의 시장이라... 이 대목은 좀더 연구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지만, 업계 종사자들의 의견이라니 일단 받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공작기계업체들의 불황극복 전략이 나오는 건가요?



저는 서두에 세그먼트로 이야기를 풀었지만 위 내용은 세그먼트라기 보다는 전략적인 기계생산의 의미가 더 강하다고 할 수 있겠군요!


자사의 기술력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남들과 차별적이면서도 특정업종에서 주로 사용하게될 그런 기계를 개발하고 생산해 내야 한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더 정확한 표현이 나오는 군요.. '시장 타겟팅' 예전 대학교 시절에 지금은 사라진 KTF의 마케팅에 대해 분석했던 경험이 있었는데요!


그때 KTF가 10대~20대를 겨냥한 타겟마케팅을 선보이며 국내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었던 SK텔레콤의 강력한 경쟁상대로 부각 되었었죠!


마케팅 명칭이야 송곳 마케팅 타겟 마케팅등 다양한 표현이 나왔던 것 같은데 핵심은 정확한 대상으로한 마케팅 전략이었다는 거죠!



이 내용도 항공산업 분야를 타겟팅 해서 제품을 개발하고 이에 불활을 극복하는 전략을 말한 것 같은데요!


기술은 보편성도 중요하겠기만 깊이도 중요하다는 의미를 전달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위 기사글을 읽으면 중요한 내용을 전달한다는 느낌을 받았는 데요!


모든 업체에게 맞는 대안은 아닐지라도 몇몇 핵심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업체에게는 중요한 전략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빨리 공작기계산업도 먹구름이 걷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