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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3D프린트의 현시점과 4D프린트, 그리고 4차 산업혁명



3D프린트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같이 최근 가장 핫한 이슈를 몰고 왔던 분야중 하나 였던것 같은데요!


워낙 많은 정보들이 제공되고 활성화 되어 지금은 많은 분들이 3D프린트에 대해 알고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 이슈가 되었던 3D프린트가 어느정도 시장이 형성되고 확대되었는지 카드뉴스를 통해 공유해 보려합니다.




대중적으로는 '3D프린터'라는 명칭을 더 많이 쓰는 것 같지만 오늘 공유할 기사 제목이 '3D프린트'로 되어 있으니 오늘은 3D프린트로 안내하겠습니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3D프린트 행사 중 제가 해마다 찾는 행사는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인데요! 

작년이 2회째 였으니까 올해는 3회쨰가 되겠군요!

국내에서 행사도 개최되고 많은 분들이 알게된지도 3년 정도 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실제로 3D 프린터에 대해 보급되고 알려진것은 이보다 좀 더 오래됐습니다. 저는 대중성을 가지게된 시기를 언급하는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컫던 명칭이 이 이젠 스마트산업혁명으로도 명칭하나 보군요

4차산업혁명,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산업혁명 이렇게 변화하고 있는걸까요? ^^

여튼 알파고 덕에 그런지 인공지능과 가상현실등의 이슈들도 사물인터넷과 같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키워드가 된 것 같습니다.



저도 3D프린터가 나온지 한참 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30년이 넘었다니 놀랍군요!



쉽게 3D프린터의 출력방식을 두고 '적층출력방식'이라는 표현을 쓰죠



종류가 참 많네요! 대표적인 방식이 3개~4개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실제 그보다 더 많은 방식이 있었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3D프린터 발전의 핵심은 소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력방식이 보편화 되어가고 있는만큼 특별한 소재가 3D프린터의 경쟁력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인데요!



역시 소재가 다채로워 질 수록 3D프린터를 이용한 새로운 것들도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비싸죠... 원료도 비싸고 디자인(설계)에 대한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

환경에 여유가 있는 매니아층이 아니면 일반인들은 쉽게 구매해서 활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는 3D프린터를 대량생산방식의 접목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인데요!

오히려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내는 것에 더욱 많은 발전을 시켜야 3D프린터의 독립적인 영역이 구축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갑자기 4D프린터까지 나와 많이들 당황 했을 것 같은데요!


4D프린터를 언급하기 전에 심토스떄 시연했던 DMG모리의 적층과 가공이 동시에 진행되는 하이브리드 프린팅방식의 밀링이 생각나는데요!


금속가공쪽에 3D프린팅 기술이 도입되는 부분에 있어 하이브리드방식은 경쟁력이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보게되었습니다.


아마 공작기계 산업쪽의 3D프린팅 도입은 다양한 소재로 진행되는 시제품(프로토타입) 출력물과 하이브리드 가공방식으로 확대되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됬습니다.


4D프린터라는 단어가 나왔으니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4D프린터는 형상기억물질 같이 열이나 무같은 특정한 외부조건에 의해 스스로 모습을 변화시키는 물질을 소재로 도입하여 출력하는 방식을 말하는데요


이런 소재로 출력이 진행될 시 물체가 스스로 조립되어 출력물이 나오도록 하는 것을 4D프린터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3D프린팅은 해당 산업 종사자분이 언급한 것처럼 산업혁명의 주역이라고 보다는 중요 요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 요소인 만큼 많은 발전을 통해 변화를 앞당겨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