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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오토마타(Automata)에 대해 알아보자

오토마타(Automata) 라고 들어보셨나요?

오토마타란 '간단한 기계장치로 움직이는 인형이나 조형물'을 뜻하는 말입니다.

덧붙여 설명하면 정밀도가 높고 오차 범위가 극히 낮은 정밀기계와 지속적인 조정 없이 자체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자동기계의 발전 과정 중, 창의성과 상상력, 과학의 원리와 기계장치의 결합으로 새롭게 나타난 예술분야를 일컫는 말입니다.


오늘은 재미있게 카드뉴스를 통햬 오토마타에 대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또 물어보시는 군요! 이번에 알계된 기계와 예술적 상상력이 결합된 새로운 예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하~ 요즘 핫한 단어라서 공부했습니다.



극소한 오차 범위의 정밀기계와 자동화 시스템이라니 FA, 자동화가 떠오르네요^^



키네틱아트를 설명드려야 겠군요!

키네틱아트란 움직임을 중시하거나 움직임을 주요소로 하는 예술 작품을 말합니다.

알렉산더 칼더라는 분이 이러한 움직음일 주요소로 하는 예술 중 간단한 기계장치를 통해 연출한 인형놀이 공연이 시초가 되었다는 설명이네요!


예술적 상상력을 키울수 있다니... 이미 나이가 들은 성인들도 가능한건지 궁금하네요! ^^




또 새로운 분이 나왔군요. '폴 스푸너' 오토마타에 대해 알아보면서 역사가 꽤 깊은 것을 알게되었는데 유머와 감성을 표현하여 대중적인 부분으로 확대하신 분이라 '오토마타 예술의 창시자'라고 불리시는 것 같습니다.



또하나 알게 된 것은 우리나라의 최초 오토마타는 12지신 나무인형이 낮과 밤의 구별 없이 시간을 알리도록 고안된 물시계인 자격루라고 하는데, 기계와 놀이의 융합으로 요즘은 어린 친구들이 이런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저의 어린시절에도 이런 환경이 있었다면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기계의 재미와 과학적요소들의 결합으로 즐길 수 있는 세상을 꿈꿔 봅니다.


카드뉴스 출처 : 산업일보, www.kidd.co.kr/news/182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