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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두산중공업 영동화력발전소 수주, 파리 연쇄 테러 수출영향, 물 안보정책, 나라장터 엑스포, 에너지 코리아 포럼

두산중공업, 영동화력발전소 연료전환 사업 수주

국내 첫 석탄 화력 전환, 바이오매스 발전소 재탄생 -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한국남동발전이 발주한 영동화력발전 1호기 연료전환 사업을 약 570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973년 준공된 125MW급 영동화력 1호기를, 기존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석탄화력 발전소에서 바이오매스 발전소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그 동안 국내에서 기존 석탄화력 발전소를 석탄과 바이오매스를 함께 연료로 사용하도록 변경하는 사례는 있었지만 바이오매스만 연료로 사용하는 발전소로 전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 : 산업일보, www.kidd.co.kr/news/182455





파리 연쇄 테러, 프랑스 수출 영향은?


보안검색 강화로 통관시간 지연 예상되나 통관절차 변동은 없어 - 최근 발생한 파리 테러 사건과 관련, 단기적인 수출 물동량에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보안강화에 따른 통관시간 지연이 예상된다.
대프랑스 수출에 이용되는 주요 항만 및 공항은 프랑스 북부에 위치한 르아브르(Le Havre) 항, 남동부 마르세이유(Marseille) 항, 샤를 드골(Charles de Gaulle) 공항 등이다.
르아브르 항만청 르아브르 항만청 최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총 운송량은 4천943만 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6% 감소한 반면, 컨테이너 운송량은 1천949만 톤으로 전년동기대비 3.9% 증가했다.
출처 : 산업일보, www.kidd.co.kr/news/182427





산,학,연 함께 물 안보정책 '대토론'

국토부 “물 안보 확보위해 근본적 대책 마련에 앞장설 것”-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11월 18일 서울 무역전시관(SETEC)에서 국토교통부, 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및 학계 전문가와 함께 국가차원에서 가뭄대책마련에 대한 전략 및 정책 제시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상기후로 최근 반복·심화되는 가뭄의 근본적 대책 마련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개최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수자원분야 △수도분야 △정책/경제 분야 주제발표 등 3개 분과 9개 주제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출처 : 산업일보, www.kidd.co.kr/news/182428





조달청과 고양시 나라장터 엑스포 위해 손 잡았다

‘2016년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상호 협력지원 합의 - 김상규 조달청장과 최성 고양시장은 18일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2016년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에 등록된 4만 9천 여 공공기관과 중소·벤처 기업의 기술우수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판로를 지원해주는 공공조달 종합전시회다.
출처 : 산업일보, www.kidd.co.kr/news/182443





'에너지 코리아 포럼', "에너지로 신산업 창출"

이달 18일, 킨텍스서 ‘에너지 코리아 포럼 2015’ 열려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지난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에너지 코리아 포럼 2015’(Energy Korea Forum 2015)를 개최했다.
이 포럼은 新기후체제에 대응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창의적인 대안으로, ‘에너지신산업으로 여는 미래’ 주제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에너지신산업 분야 국내외 최고 전문가 10명이 연사로 참석해 에너지 미래에 대한 지식을 공유했다.
출처 : 산업일보, www.kidd.co.kr/news/182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