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업뉴스

융합신산업 규제 개선, 중소기업청 코레일 민관공동투자, SLUSH 2015, 케이피씨엠

[정책/동향]

규제 개선 '융합 신산업' 시장출시 단축 - 무인항공기 12월, 자율주행차 내년 2월 시험운행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최근 대통령 주재 '제4차 규제개혁 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산업부, 미래부, 국토부)으로 '융합 신산업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 성과와 추가과제'를 발표했다.

지난 3차 규제개혁 장관회의에서 논의한 ‘융합 신산업 규제개혁 추진방향’의 추진성과와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시장 변화에 뒤처진 정부 규제, 초기 수요 부족 등으로 인해 시장창출이 지연되고 있는 융합 신산업을 추가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302





[정책/동향]

철도산업분야 중소기업, 동반성장 급물살 - 중기청과 코레일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 조성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한국철도공사(사장 최연혜)는 철도산업 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개발(R&D) 투자와 외산제품의 국산화 촉진을 위해, 공동협력펀드 20억원을 조성하기로 합의하고 각각 1대 1의 비율로 출연한다.

9일 중기청과 철도공사는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에서 한정화 중기청 청장,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 안충영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펀드 협약식을 개최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277





[전시회]

'SLUSH 2015'서 시계를 잡아라 - 유럽 최대 창업컨퍼런스 국내 스타트업 파견


국내 스타트업들이 해외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KOTRA(사장 김재홍)는 국내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창업 생태계 참여를 통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14일(현지시간)까지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 중인 ‘슬러시(SLUSH) 2015’에 국내 스타트업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매년 10,000명의 참가자와 1,000개가 넘는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슬러시는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 및 유망 투자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유럽 최대의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2008년부터 개최돼 오고 있으며,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행사 개최지인 핀란드는 유럽 최고의 스타트업 선진국으로, 과거 노키아의 쇠태로 많은 기술자들이 창업 전선에 나서며 세계 최고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295





[부품/소재]

케이피씨엠, 소재 부품 국산화를 선도하다


티타늄 전문 제조업체인 (주)케이피씨엠(이하 케이피씨엠)이 발전소용 내열 단조소재를 개발, 산업용 볼밸브를 국내 상표로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31일 폐막한 ‘제3회 한국산업대전’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이 회사는 산업의 풀뿌리가 되는 용해, 주조, 단조, 가공을 통해 고부가가치 소재를 제조할 수 있는 설비도입과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산업용, 방산용 등의 소재 부품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