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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한국전력 최우수 국제신용등급, 제조업 혁신 3.0 첨단센서, 원자전선, ABB 전기추진시스템

[한국전력]

한전, 3대 국제신용평가사 AA등급 부여 - 글로벌 전력회사 중 최우수 국제신용등급 획득


한국전력 (사장 조환익, 이하 한전)은 최근 S&P(Standard & Poors)로부터 기존 ‘A+'등급에서 1단계 상향된 ‘AA-' 신용등급을 부여받아 글로벌 전력회사 중 유일하게 3대 국제신용평가사로부터 'AA' 등급을 부여받은 회사가 됐다. 

S&P는 한전이 전력산업이라는 공공기능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와의 관계가 필수불가결하다는 판단을 이번 등급 상향의 근거로 제시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278





[제조업 혁신 3.0]

제조업 혁신 3.0의 핵심인 '첨단센서' 육성 시동 - 세계 센서시장 연평균 9%이상 고속 성장


단순 감지 역할이 대부분 이었던 센서는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카,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등장과 함께 신산업의 화두로 떠올랐으며, 세계 센서시장은 지난해 703억 달러 규모에서 연평균 9%이상 고속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센서산업에 있어서 국가순위(M/S)를 매긴다면 1위는 미국, 일본이 2위, 독일과 영국이 3위와 4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프랑스, 중국에 이어 한국은 7위 수준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제조업혁신 3.0전략' 실행의 일환으로 센서산업을 미래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학·연·관 60여명이 참여하는 ‘첨단센서 2025 포럼’을 최근 발족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268





[FA/전기/전자]

전자 한 개씩 흘려보내는 원자전선 발견 - 전력소비와 발열 감소로 집적회로 소형화 조기실현 기대


미래부(장관 최양희) 산하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 연구진이 전자를 하나씩 이동시키는 폭 1㎚의 부도체 나노 인듐원자선을 찾아냈다. 일반 도체전선은 한꺼번에 많은 전자를 흘려보낸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결과와 다르다. 

이 원리를 활용해서 단 하나의 전자로 1비트의 정보를 처리하는 단전자 소자를 구현하면, 지금까지 수십 개의 전자가 수행하던 작업을 전자 하나가 대신할 수 있어 전력소비와 발열을 크게 줄일 수 있고 궁극적으로 집적회로의 소형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252





[FA/전기/전자]

ABB, 전기추진시스템 연비절감 대안 확인 - 시뮬레이션 통해 LNG선 연비 향상 가능성 검증


실제 운항 조건내 시뮬레이션을 통해 전기추진시스템이 연비절감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전력 및 자동화 기술관련 선도 그룹인 ABB는 이중연료 전기추진시스템(DFDE)의 효율성 개선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한 DNV-GL R&D의 종합적인 조사연구 세부사항을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반적인 선박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이로인해 선박의 자산가치 경쟁력도 높일 수 있다. 아울러 최적화된 전기추진 LNG선은 특정 케이스 및 범위에서 연료효율이 높은 선박으로서,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