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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금강교역상사 캘리퍼 브레이크, 엔스텍 산업용 측정기, 스토보리코리아 메카트로닉스 솔루션, SWOP 중국 포장시장 형성

[2015 한국기계전 기업인터뷰]

금강교역상사 업계 최초로 라이닝 마모 시스템 갖춘 캘리퍼 브레이크 선보였다


‘쇠처럼 강하다’는 뜻의 금강(金强)교역상사(이하 금강교역)는 꼬레모사(Coremo사), ABB, 지멘스 등 유럽회사들과 전략적인 파트너쉽을 맺고 클러치 및 디스크 브레이크류를 비롯, 다양한 장치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금강교역은 지난 10월 31일 막을 내린 ‘2015 한국기계전’에서 이탈리아 기업인 꼬레모사의 제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이 회사의 박선수 대표는 “꼬레모사는 1960년 설립이후, 해양산업, 광산공업과 무대장치에 필요한 브레이크와 클러치 등을 제작해 온 전통 있는 회사로, 정교한 디자인과 고품질 부품으로 중공업 분야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236






[2015 한국기계전 기업인터뷰]

엔스텍, 산업용 측정기 보급에 앞장 - 심재명 대표 "쇼핑몰 오픈, KOLAS 지정 등으로 업그레이드"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장비들의 고도화·정밀화 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산업계의 공통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현장장비들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작동시킬 수 있도록 하는 측정기의 역할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국내 산업계에 측정기를 보급한 지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는 ‘주식회사 엔스텍(이하 엔스텍’은 수입에이전시로 네덜란드와 이탈리아, 스위스, 미국 등지에서 최신기술이 접목된 제품을 수입·판매하고 있다.

대학교에서 관련분야를 전공으로 했던 엔스텍의 심재명 대표는 졸업 후 산업기술시험원에서 3년간의 연구원 생활을 시작해, 일반제조업체에서 현장 경험을 쌓은 뒤 2002년부터 엔스텍을 설립·운영 중이다.

심 대표는 “엔스텍은 주로 유럽 특히 이탈리아나 네덜란드 제품을 주로 수입하는데 이탈리아에서는 ‘COORD 3'라는 접촉식 3차원 측정기를, 네덜란드에서는 'SCHUT'라는 비접촉 3차원 측정기를 각각 수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232






[2015 한국기계전 기업인터뷰]

스토보리코리아, 최적의 메카트로닉스 솔루션 제공


산업이 자동화되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하더라도 산업을 움직이는 동력은 에너지다. 이 에너지가 흐르기 위해서는 커넥터라는 연결고리가 필요하다. ‘2015 한국기계전’에서 만난 스토브리코리아(이하 스토브리)는 커넥터 분야에서 오랜 전통을 이어오며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커넥터 외에도 섬유기계, 산업용 로봇 등 3개의 사업부를 운영하며 모든 산업분야에 최적의 메카트로닉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커텍터와 산업용 로봇을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커넥터사업부의 장춘호 과장은 “우리 회사는 산업 전반에 걸쳐 에너지가 커넥팅 되는데 필요한 부품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퀵 커플러와 멀티커플러, 로봇용 툴 체인저 등을 소개했다”고 말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235






[전시회 소식]

Shanghai World of Packaging 2015(SWOP) 전 세계 포장산업인 주목 - 중국, 미국 추월해 세계 최고 포장시장 형성노력


11월17일부터 20일까지 일정으로 상하이 신국제 엑스포 센터 (SNIEC)에서 상하이 세계 포장 전시회 (Shanghai World of Packaging 2015, 이하 'SWOP')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주관사인 Adsale과 중국 식품 의약품 국제 교류 센터(CCFDIE)와 협력해 CHINA-PHARM와 함께, ProPac Asia, FoodPex, BulkPex 등 포장에서부터 식품 가공 기계, 자동 포장 기계, 플라스틱, 고무 기계뿐 아니라 인쇄·종이, 식품과 음료, 화장품, 의약품 및 물류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4개 테마가 통합된 전시로 치뤄질 예정이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