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업뉴스

철강재 수입, 12개월 연속 증가세에 대한 소식과 신소재를 이용한 차세대 에너지 저장 소재 개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산업백과 입니다. 

오늘은 철강재 수입이 12개월 연속 증가세가 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신소재 이용한 차세대 에너지 저장 소재 개발 소식을

전달해 드립니다.






철강재 수입, 12개월 연속 증가세


철강수입단가 하락세, 국내 시황 압박으로까지 이어져


지난 10월 철강재 수입(200만5천톤), 전월비 1.8%, 전년비 27.7%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1~10월 누계수입(1천902만7천톤)은 전년비 18.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산 1천117만5천톤(전년비 37.1%↑)으로 올해 사상 두 번째 수입 기록 우려(사상 최고는 2008년 1천431만톤)속에 일본산은 618만7천톤(4.6%↓) 에 달했다.

대부분 품목 전월비, 전년대비 증가세를 나타냈다.

전체 철강재 수입의 59.4%를 차지하는 열연강판(전년비 24.2%), 중후판(43.7%), 강반제품(134.4%)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고 아연도강판(2.5%), 봉강(45.5%), 냉연강판(23.7%) 등도 증가세로 돌아섰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76797













신소재 이용한 차세대 에너지 저장 소재 개발



카이스트 강정구 교수팀, 고용량·반영구 에너지 저장 기술 구현



기존의 에너지 저장 소재에 비해 용량은 더 크면서 반영구적인 수명을 자랑하는 차세대 에너지 저장 소재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이번에 개발된 소재는 기존보다 에너지 저장 용량은 2.5배(1,150F/g) 높으면서도, 5만 회 이상 충·방전이 가능하며, 단순한 제조법으로 다공(多空)성의 속이 빈 구형 탄소계 물질을 새로 개발하고 이를 에너지 저장 소재로 사용한 사례로, 현재 이차전지의 저출력과 짧은 수명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향후 높은 저장 용량과 빠른 충·방전 속도 및 영구적 수명을 가지는 전기 저장 장치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76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