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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산업지식입니다.


오늘은 비경제활동인구 그러니까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취업자도 실업자도 아닌 사람에 대한 통계 분석 결과와 우리 나라가 개선돼야하는 방향들에 대한 내용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비경제활동인구에는 중,고등학생, 임산부, 노약자 등 경제활동을 못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경제활동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청년, 중장년층도 있습니다.


인구수가 적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있어 가장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더큰 문제는 일을 함에 있어 발전적인 방향이 아닌 금전적인 필요성에 있어 일을 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가슴아픈 대한민국의 현실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관련 내용을 산업일보 카드뉴스로 함께 확인해 보시죠




이 타이틀을 읽으면서 저 또한 지금 어떤 목적에 의해 직업을 가지고 있는지 그 직업에 만족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되는군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앞서 언급했듯이 노동을 할 수 없는 분들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주제는 할수 있음에도 하지 않는 사람들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 같습니다.



전년 동월대비 감소했다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왜 씁씁해 지는걸까요...



경제활동의 희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15.6% 밖에 안되는군요



돈은 물론 중요한 부분이죠! 하지만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특히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젊은 분들에게는 적성이라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 대목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하는데요


시험 점수에 맞춰가는 것도 결국엔 중, 고등학교 시절에 나의 적성과 진로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일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200%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실제 저 또한 대학진학시 어떤 학과가 졸업 후 어떤 일을 하게되는지에 대한 정보없이 선택하게 돼었으니까요



이런 부분은 배워야 겠죠!. 



교육과 취업은 지금 당장 개선한다고 적용되는 것이 아닌만큼 지금 당장 부터라도 개선이 되어야 다가올 미래가 밝아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미지 및 기사출처 :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188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