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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퇴직 후 시작되는 철강인들의 제2의 인생




산업지식입니다.


예전에 리스타트잡페어라는 박람회를 광화문앞 광장에서 개최되었었는데요


많은 취업박람회에서도 유독 뇌리에 남는 전시회였습니다.


명칭 그대로 '다시 시작하는 일자리'


취업박람회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청년취업생들을 위한 행사라고 생각되는데요 


리스타트잡페어는 다시시작하는 사회를 떠난 이들을 위한 행사였습니다.


취지는 경험많은 높은 지식인들이 다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자는 취지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열정, 육아를 위해 직장을 떠나게된 여성분들등 다시 사회로 돌아오고 싶은 많은 이들을 위한 행사였죠!


더군다나 축사를 장관 5명과 서울시장까지 나와서 진행하였습니다.


그만큼 사회적으로 중요한 문제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능력있고 경험많은 선배님들이 다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일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사진출처 : 산업일보


철강협회는 퇴직한 철강인들에게 재취업, 창업등을 통해 철강시장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강좌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참으로 건설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되는데요


관련소식 공유합니다. -> http://kidd.co.kr/news/188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