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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한국기계거래소 산업다아라, K-Sale Day, 철공소 골목 ICT접목, 제19회 올해의 금형인, 공장자동화 지속적 최적화

한국기계거래소 산업다아라, 온-오프라인 기계산업 시너지 만든다


김영환 대표, 기계거래소 탁용운 대표 만나 업무협약 구두 체결 - 온라인상에서 우리나라 B2B 시장을 주도했던 산업다아라(대표 김영환)가 정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의 시너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맞이하게 됐다.

산업다아라 김영환 대표와 한국기계거래소(이하 기계거래소)의 탁용운 대표는 19일 시화 MTV 단지에 있는 기계거래소에서 만나 양 측간의 업무 협약을 구두상으로 체결하면서 상호 간에 ‘Win-Win' 구도를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출처 : 산업일보, www.kidd.co.kr/news/182485




유통 제조기업과 함께하는 'K-Sale Day'


유통산업연합회(사무국:대한상의)는 이번달 20일부터 총 26일간 유통사와 제조사를 망라하는 쇼핑대전 ‘K-Sale Day(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를 실시한다.

올해로 두돌을 맞이하는 K-Sale Day는 ‘유통산업주간’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대규모 합동 할인행사로, 그동안 연말마다 업종, 업체에 따라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세일행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가적인 쇼핑기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유통업계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백화점(6개社), 대형마트(4개社), 슈퍼마켓(4개社), 편의점(5개社), 온라인쇼핑(12개社)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통업체를 비롯 전문소매점인 전자랜드·롯데하이마트·더페이스샵·마리오아울렛 등이 신청했다. 또한 제조기업인 삼성전자·제일모직(삼성물산)도 새롭게 추가돼 18일 기준 총 72개사가 참여의사를 밝혔다. 더불어 전통시장도 오는 27일부터 이번 세일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출처 : 산업일보, www.kidd.co.kr/news/182472




문래동 '철공소 골목' ICT접목, 경제혁신 뿌리


기계금속 분야 철공인 1,300개 업체 밀집 - 1970년대 이후 기계금속, 판금․표면처리 분야 소공인이 문래동에 자연적으로 밀집해 '철공소 골목'을 형성했다. 현재 기계금속 분야 철공인 1,300개 업체가 밀집해 있으며, 주로 소규모로 10년 이상 부품·소재를 제작하며 숙련기술을 영위하고 있다. 이곳에 지난해 문래센터를 확대개소한 데는 1960년부터 자연 형성된 문래동 ‘철공소 골목’에 예술·정보통신기술(ICT) 등을 접목해 경제혁신의 뿌리를 내리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담겨있다.

중소기업청장(청장 한정화)은 최근 서울 문래동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문래센터’) 확대개소 1주년을 맞아 현장을 방문해, 정책성과를 점검하고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문래동 기계금속 분야 소공인 대표(4명), 소공인 특화지원센터장(3명), 소공인 분야 전문가 등 11명이 참석했다.

출처 : 산업일보, www.kidd.co.kr/news/182493




유영희대표, 제19회 '올해의 금형인' 선정


유도, '아우르는 기술'로 세계시장에서 경쟁력 갖춘다 - 1980년대에 설립된 이후 수입산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던 플라스틱 사출기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한 (주)유도(이하 유도)의 유영희 대표가 회사를 설립한 지 30여 년 만에 금형인을 대표하는 자리에 올라섰다.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11월 20일 열린 제19회 금형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도의 유영희 대표는 금형인을 대표해 ‘올해의 금형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주)유도는 사출금형의 핵심 소재인 Hot Runner System 전문 기업으로 Nozzle, Manifold, Mold Base, Heater 등 시스템의 전반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출처 : 산업일보, www.kidd.co.kr/news/182509




공장의 자동화, 지속적 최적화가 '관건'


볼프강 슈뢰더 지멘스 스마트팩토리 팀장 “‘스마트데이터’로 암베르그 공장 운영”-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논의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모양으로 제시되고 있지만, 실제적인 모델을 제시하는 곳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현재 글로벌 최고 수준의 스마트팩토리로 평가받고 있는 지멘스의 독일 암베르그 공장의 실제 구축사례와 스마트팩토리도입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발제가 이뤄졌다.

지멘스의 볼프강 슈뢰더 스마트팩토리 팀장은 지난달 29일 열린 ‘지멘스 디지털 포럼 2015-스마트팩토리로 가는 길’에서 “1920년대부터 수작업으로 운영됐던 암베르그 공장은 2015년에 통합된 공장의 모습을 드러냈다”며, “이곳에서는 PLM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품질관리가 통합적으로 이뤄지며 TIA포털을 이용한 포트폴리오는 단순한 마케팅 차원을 넘어 현장에서 실현돼 디지털화를 이뤄가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산업일보, www.kidd.co.kr/news/182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