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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스마트한 세상을 만드는 아이디어들.. 스마트홈 시장에 진출한 스타트업 기업 소식

산업지식입니다.

오늘은 먼저 스마트홈 시장이 활성화가 될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을 해보고 싶은데요!

요즘 TV를 보면 LG유플러스의 IOT광고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창문, 도어, 가스, 보일러 등 사물인터넷 기술이 도입된 기술을 일반인들이 사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광고인데요!

한층 모든 세상이 스마트화가 되어 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산업또한 인더스트리4.0, 스마트팩토리등 변화와 발전을 위해 끊없는 연구와 접목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스마트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산학협력한 스타트업 기업이 스마트홈 시장에 진입했다는 소식을 전해 드리려 합니다.

이러한 사례들이 많이 나올수록 산업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관련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산학협력 스타트업 기업, 스마트홈 시장 진입

IT(정보기술) 솔루션 기업 '네스트필드'성공 안착

 

네스트필드 김유철 대표가 안산시 상록구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창업보육센터 사무실에서 연구원들과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홈 시스템 기능을 시험하고 있다.





경기도 산학협력 지원을 받고 있는 안산의 IT(정보기술) 솔루션 기업 '네스트필드'가 스마트홈 시스템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한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네스트필드(대표 김유철)가 지난 6월 부산 명륜2차 현대아이파크 2천 가구에 출입문, 주차장 등 자동개폐시스템을 납품했다. 

기존 시스템이 단말기 무선인식에 RFID(전자태그 방식)와 Zigbee(근거리통신방식의 하나) 등 2개의 주파수를 사용한 데 반해 네스트필드는 Zigbee 1개만을 사용, 비용을 줄이고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기술 차별화를 이뤘다. 

이밖에 거실, 욕실 등의 조명을 조절하는 제어시스템을 포함해 지난 2013년부터 올해 6월 현재까지 아이파크 아파트와 상가 등 12곳에 스마트홈 시스템 모듈을 납품했다. 

네스트필드는 현재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빌딩 사업도 추진 중이다. 생산 현장에서 사용되는 여러 시스템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24시간 작동하는 빌딩 유무선 센서에서 버려지는 에너지를 모아 다시 사용하는 에너지 하베스팅 등이 이들의 연구 주제다. 

안산시 창업센터를 거쳐 지난해 한양대 창업보육센터에 둥지를 튼 네스트필드는 지난해 4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올해 상반기에만 4억 원, 연말까지 8억 원 매출이 예상된다. 네스트필드는 경기도의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와 한양대를 통해 연구비와 기술 지원을 받은 산학협력 프로세스의 수혜 업체다. 

중앙대학교가 개발한 배추와 무의 융합 신종 채소 '배무채', 한경대학교가 면역기능을 증진해 선풍을 일으킨 '참살이막걸리' 등도 모두 경기도가 대학에 지원한 GRRC 프로그램의 성과다.

 

출처 : 산업일보

http://www.kidd.co.kr/news/180997